'말레이시아' 태그의 글 목록 (1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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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268

2019-05-11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맛있는 해산물이 있는 태국요리집 토요일 아침, 베개부터 볕에 두고, 세탁기 돌리기 남편이 사다놓은 아침밥, 로티차나이 청소에 빨래, 그리고 빈둥거리다가 만든 늦은 점심, 시켜먹을까하다가 냉장고에 있는걸 탈탈 털었다. 남편이 사온 , 줄이 엄청난 그 밀크티 이제야 먹어봄. 하지만, 나는 엘리티가 더 취향임 저녁은 SL씨가 추천한 태국맛집 꼬부랑 길을 계속 가다가 이제는 산으로 들어감 ㅋ내리막 급함 & 어둠주의. 전봇대 뭐 그딴거 없음 ㅎ쌍라이트 켜고 산속으로 고고 간판이 보입니다. 짜잔! 어둠속에서 파킹을 하고 들어갑니다. 왼쪽이 크랩이나 새우등을 둔 수족관 오른쪽이 양식장이 되겠습니다. 게들 안으로 걸어들어가면 요런 느낌이지요, 휴대폰이나 소지품은 손에 꼭 쥐고 있어야됨 ㅋ 직화로 굽는군요, 맛있겠당 얘네들은 밥 얻어먹으러 온 애들 입.. 2019. 6. 17.
2019-05-10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말레이시아 자판기 가격, 바자라마단 구경, 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 구입, 말레이시아에서 만난 케토톱 모닝은 오랜만에 빠나나와 요거트 사실 꽤 전에 바나나를 사 놓고 존재를 잊고 있었다 ㅠ 이틀전에 클리닉에서 받아온 근육통에 바르는 크림. 발라도 시원해지는 느낌도 없고 발림성이 마데카솔 급이다. 역시 요런건 멘솔성분이 들어가야 좋쿠만 점심은 혹커센터에서 BBQ포크+치킨+야채 8링깃 잠시 클리닉에 들려서 붙이는 파스를 처방하는 지 물어보러 옴. 파스가 뭔지 영어로 몰라서 말레이시아 가디언에서 자주 보는 살롱파스가 생각이 남 ㅎ 그래서 근육통에 붙이는 살롱파스 있냐고 대충 물어보니 통했음 ㅎㅎㅎ근데 살롱파스는 없고, 키토톱은 있다고 함. 키토톱이 뭔진 몰겠지만 바로 콜 언니가 말하는 키토톱은 케토톱이었다 ㅎㅎㅎㅎㅎ 생각치 못한 곳에서 만난 우리나라 제품, 넘 반갑소 저녁은 스리페탈링에 있는 이탈리안레스토랑에.. 2019. 6. 17.
2019-05-09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부정적인 마음들 요즘, 아침이 힘들다. 당연히 아침밥은 스킵하고 늦게까지 자다 일어났다. 어깨통증에 페인킬러를 먹지않고 참다보니 피곤한거일지도 모르겠다. ​ 어쩌다가 쇼피 어플을 열어봤는데, 주문이 와 있더라. 주문은 까먹을만하면 하나씩 들어온다. 마치 쇼피 사용법을 까먹지말라며 리마인드 하듯이 ㅎㅎㅎ ​ ​ 보통은 주문을 받으면 메일로 Notification이 오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아무것도 못 받았다. 마침 물건이 회사에 있어서 점심 때 Poslaju에 다녀왔다. ​ 옛날부터 느끼는거지만, Pos laju송장에서 받는이의 주소를 쓸때 참 불편하다. 안그래도 말레이시아인들은 이름이 긴데, 이름과 주소를 저 작은칸에 적어야한다. 칸 수도 적고, 은근 스트레스다 점심으로 흰밥을 Take away. 2.20링깃 포장을 기.. 2019. 6. 12.
2019-05-08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어버이날, 단골 클리닉방문, Hotpot 저녁식사 오늘의 아침 ​ 사실 뚱냥아빠를 위해 어제 Shin zushi에서 사온건데, 어제 밤에 하나 먹더니 얼굴이 어그러지더라 ㅋ 너무 raw Fish라고 못 먹겠단다 ㅋ 아이고 말레이시아 촌놈 ㅎㅎㅎ Mixed rice 6.5링깃 일하다 보니 벌써 점심시간 요즘 식욕이 돌아와서 이것저것 고르다보니 가격이 높아졌다 ㅋ 아오 식욕없어야하는데 ㅠㅠ ​ 저녁엔 미드벨리에 있는 Hotpot에 왔다. 우리가 자리를 잡고나니 줄이 20명 넘게 서기 시작하더라 ㅋ 웨이팅없이 앉다니 운이 좋았음ㅋ 오늘도 매운거랑 안 매운걸 시키고 맥주 한잔 하려니 술을 안 판다는 걸 알았다. 동료랑 서둘러 패밀리마트에 왔음 ㅋ 이럴 줄 알고 우린 텀블러도 가져옴 ㅋㅋㅋㅋㅋㅋ 애플사이다를 텀블러에 넣어서 핫폿이랑 먹을거임 ㅋ 오예 ~아엠 뤠뒤.. 2019.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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