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494 2019-03-03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서랍장 찾기,취업박람회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모닝 예배를 다녀오고, 점심은 Jaya33 오이소에서 육개장과 비빔밥 둘다 맛있었어요. 아플때 힘나게 하는건 역시 한국음식이네요. 펄포인트 쇼핑몰 옆에 가구점이 새로 오픈해 다녀왔어요. 새로운 브런치래요. 오늘 보러온건 키친입구에 둘 서랍장 잡다한 물건들을 다 숨길 서랍장을 찾고있어요 ㅎ넉넉히 사놓은 일용품등도 넣어둘거라 30킬로 이상은 거뜬히 버텼으면 좋겠는데, 예쁜 이 아이는 버짓초과+약해보이네요.서랍밑바닥을 눌러봤는데, 뭔가 부실해보였어요. 제 버짓은 1700링깃이에요 ㅠ 얘도 이쁘긴 한데, 아까 그것보다 더 비싼듯 ㅎㅎ 이 아이는 수납이 전혀 없어서 바로 탈락 시댁에서 얼른 이력서를 수정해서 미드벨리 취업 박람회에 다녀왔어요. 정말 특이한 분위기 였음 ㅎㅎ 자세한 후기.. 2019. 4. 14. 2019-03-02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취업박람회,휴대폰 액정교환,동물병원 방문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아침은 로티차나이 사실 오늘은 아침부터 회사 CSR이벤트로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병원에 가서 NGO직원과 함께 아이들에게 앙빠오를 주고 올 예정이었어요. CSR 이벤트는 기업의 사회공헌의 일부로, 우리회사는 사회활동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라는 어필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ㅎ 하지만, 어제밤 늦게 응급실을 다녀온 뒤, 천식/폐렴/결핵의 가능성도 있다는 걸 듣고 급하게 취소했습니다 ㅠ 확진은 아니지만, 희박한 가능성을 두고 모른 척 할 순 없었어요. 우선 아주 독한 항생제를 5일동안 먹고 경과를 지켜봐야할 것같아요.외출시에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세정제를 지참하고 있는데요, 약을 먹고 나니 거의 기침이 사라졌어요. 결핵은 한국에서 사라진지 이미 오래전이라 병.. 2019. 4. 14. 2019-03-01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한밤중 응급실행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요즘 아침 7시쯤에 LRT를 타는데요, 항상 역앞에서 미훈과 고기찐빵 등을 파는 차이니즈할머니가 계세요. 그 분을 보면서 내 노후는 어떤 모습일까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 분을 디스하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요즘같은 시대에, 저도 70이 되어서 역앞에서 찐빵을 팔게 될지는 모르는거잖아요. 저는 일본유학시절, 알바 3-4개를 하며 돈이 없는게 얼마나 불편하고 힘든지 경험을 했고, 그 때부터 사람은 왜 일을 해야만하는가? 라는 고민을 하게 된거같아요. 물론 1년이나 걸리긴했지만 23살때 그 정답을 찾았답니다. 그 답은 사실 어려운게 아니였는데, 그냥 제 자신이 현실을 받아 들이는데까지 시간이 걸렸었던 것 같아요. 현재 35살이고, 55살까지 일 할 수 있다고 가정하면.. 2019. 4. 14. 2019-02-28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무제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오늘은 역내 편의점에서 아침을 사고, 패마는 스킵 포크누들 小 8링깃 점심은 사바포크누들 드라이누들과 스프로 시켰답니다. 이쁜 동료가 사다준 에그타르트 덕분에 당충전 잘 했어요 ,고마워요 S씨:) 저녁은 오랜만에 서브웨이 항상 Food panda나 grab food로 시켜먹는데요,오늘은 서브웨이를 시켜봤어요.매장에 손님에 많은지 배달 받는데까지 1시간정도 걸렸네요. 교토 우지에서 산 그린티 작년 10월에 교토 우지에서 구입한 녹차를 개봉했어요. 당시 시음을 했을땐 아이스로 마셔서 달달한걸 크게 못 느꼈는데, 생각보다 더 달아요. 음료보다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위에 뿌려먹는게 더 낫겠네요. 색깔 ㅎ 오늘도 야근후 퇴근 10:50pm Grab기사분이 도중에 하이웨이를 잘못 타는 .. 2019. 4. 14. 이전 1 ··· 324 325 326 327 328 329 330 ··· 37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