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3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서랍장 찾기,취업박람회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모닝 예배를 다녀오고,

점심은 Jaya33 오이소에서

육개장과 비빔밥 둘다 맛있었어요. 아플때 힘나게 하는건 역시 한국음식이네요.

펄포인트 쇼핑몰 옆에 가구점이 새로 오픈해 다녀왔어요. 새로운 브런치래요.

오늘 보러온건 키친입구에 둘 서랍장

​잡다한 물건들을 다 숨길 서랍장을 찾고있어요 ㅎ넉넉히 사놓은 일용품등도 넣어둘거라 30킬로 이상은 거뜬히 버텼으면 좋겠는데, 예쁜 이 아이는 버짓초과+약해보이네요.서랍밑바닥을 눌러봤는데, 뭔가 부실해보였어요. 제 버짓은 1700링깃이에요 ㅠ

얘도 이쁘긴 한데, 아까 그것보다 더 비싼듯 ㅎㅎ

이 아이는 수납이 전혀 없어서 바로 탈락

시댁에서 얼른 이력서를 수정해서  미드벨리 취업 박람회에 다녀왔어요. 정말 특이한 분위기 였음 ㅎㅎ

자세한 후기는 아래를 클릭⬇

​https://m.blog.naver.com/japan2657/221479268157

풍수 포스팅에 쓸 책을 알아보러 서점에 갔는데요, 너무 세분화되어 있어서 적당한 책을 찾지 못했어요 ㅠ 제너럴하게 설명해줄 책이 필요해요...

뚱냥아빠는 Maxis로 통신사이동+약정으로 휴대폰 바꿨어요.회사에 청구 할 수 있다니 좋네요.나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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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냥이엄마도 바꿀까하고 조건을 알아봤더니, 현재 사용하는 통신사 빌이 매달 80링깃 이상이어야하며, 요금지불시에 나쁜 이력이 없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해요.2년약정일테니 어쩌면 당연한거겠죠...

@미담

저녁은 스리페탈링에서 시댁가족과 함께 한국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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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냥아빠는 한국인인 저보다 한국음식을 더 좋아해요ㅎㅎ  저는 항상 태국음식을 먹고싶어하는데 뚱냥아빤 항상 한국요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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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오늘 사진 많이 찍었는데 , 다 어디로 간겨 ㅠ

집앞 콘도에서 튜나하나 던져줌

삼냥이는 무서운지 내가 준건 먹지도 않고 냥펀치만 날리네요.이쁘니까 용서해준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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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선 이탈리아 티켓 알아보다가 취침.

이번주 중으로 티켓을 사야하는데 어디서사야 저렴할까요. 스카이스캐너만 계속 보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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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냥이엄마엿슴다
오늘도 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