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1494 2019-04-08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엽산구입, 첫 필리핀 요리, 치즈토스트가게, 일본 EMS 도착 안녕하세요뚱냥이엄마에요아침은 뚱냥아빠가 사온 찰밥아오 ㅋ말레이시아 찰밥은 제 입에 안 맞아요... 내 다이어트 도와준거나? 고맙데이 ㅋ 씨부럴 점심은 혹커센터서 수제비면이 들어간 판미스프 동료랑 다이소 가는길, 길냥님이 식사중누군가가 맛잇는 튜나를 줬군요, 참 복 받으실 거에요♥ 다이소에 왔어요. 최근에 이쁘고 똑똑한 전회사 동료가 결혼을 했는데 한국이라 못 갔어요 ㅠㅠ 저희 뚱냥부부 결혼식에도 와 주셨는데 ㅠ 따흑 ㅠㅠ 국제커플이라 일본식 축의금 봉투를 준비했어요. 많은 시간을 공유하진 않았지만, 그녀로 인해 정말로 많은 영향을 받았답니다.제 가치관이나 어릴적부터의 사고방식까지 다 바뀌었을정도에요:) 매니저님이 깜뿡에 다녀왔다고 돌린 쿠키와 커피Kampung은 말레이어로 시골오늘은 드.. 2019. 5. 1. 2019-04-07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오키나와행 티켓을 지르다 안녕하세요뚱냥이엄마에요백년만에 커리 치청펀 예배도 보구요, 점심은 Kuchai lama에 중국 사천성 음식 먹으러 왔어요 뚱냥아빠가 2%부족하대서 Cantonese 들이 즐겨먹는 디저트집에 왔어요 팥죽도 시켜서 함께 먹어요. 팥죽을 별로 안 좋아해서 먹다 말았네요. 집에 와서 티켓을 질러버렸습니다.뚱냥엄마의 베프랑 여동생이 오키나와를 가자며 지난 주부터 꼬시더라구요. 하지만 올해는 돈을 모아서 꼭 하고픈게 있어서 거절했어요. 하지만, 비행기 값을 내 준다지 뭐에요 ㅋㅋ콜 그래서 질렀습니다.... 말레이시아-후쿠오카-오키나와-인천-말레이시아 로 다구간을 끊었어요 ㅎㅎ 쉬즈헤어 원장님, 감사합니닼ㅋ 지구가 멸망해도 내가 너는 살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그 동안 이탈리아 여행 준비를 아무것도 안.. 2019. 4. 30. 2019-04-06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SR씨랑 수다 Day, 우체국 짐 찾음, 퀄리티가 떨어진 태국 단골집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금욜 점심때 싸온걸로 아침식사 쇼피로 주문한게 도착해서 Petaling jaya에 있는 Pos laju로 가고 있어요.건너편에 보이는건 아슌타병원. 사립종합병원이에요. 말레이시아에선는 우체국을 Pos laju라고 불러요 도착! 말레이시아 우체국은 재배달을 하지 않아요 ㅠ 한번 방문했을때 못 받으면 직접 찾으러 가야된다는 거.... ㅠㅠ 씨부럴 ㅠㅠ 보통 이런 센터는 역에서 먼 곳에 덩그라니 있어요... 뚱냥아빠 주유하다가 과자를 하나 사왔네요. 생선냄새가 쩌는 과잔데, 먹다보면 중독성이 있어요 ㅋ 씹을때 소리도 엄청남 ㅋㅋㅋ 오늘은 SR시랑 만나는 날. 역에서 픽업해서 스리페탈링에 있는 Thai Chara에 갔어요. 그런데 주문하려고 했던 메뉴 2종류가 이미 끝났다는 거에.. 2019. 4. 30. 2019-04-05【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개인면담, SS2세탁소 발견, 맥도날드 신제품 Salted egg 포테이토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이케아에서 산 빨래통 애용중 아침에 빨래통을 쓰기위해 스티커를 떼다가 일본대학생시절 설명회에 참가했던 Sato라는 회사가 생각났어요. 이케아에서 산 물건 라벨은 깔끔하게 잘 떼지죠? 제거하기 쉬운 라벨은 사실 따로 있답니다. 보통 녀석보다 조금 비싸요. SATO는 주로 슈퍼 등에서 사용하는 가격을 붙이는 라벨러나, 라벨스티커 등을 생산하는 일본 메이커인데요, 직원의 70%이상이 외국인이래요. 그러니 자연히 회사내 공용어도 영어라고 하며, 회사 입구에 직원들을 위한 Bar가 있었어요. 당시 뚱냥엄마는 영어를 전혀 할 수 없었고, 라벨러를 만드는 제조업에 매력을 그다지 느끼지 못했었는데 아직 해외에는 개척할 시장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어요. 시어머니께서 사 .. 2019. 4. 30. 이전 1 ··· 315 316 317 318 319 320 321 ··· 37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