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백년만에 호밀빵 아침을 먹네요:)
빵 두장, 계란 두개와 무화과 잼+꿀
오랜만에 파키스탄 음식점에 왔어요.
일찍가서 그런지, or 널널한 가겐지 모르겠지만, 아무도 없었어요 ㅎㅎ
버터치킨커리와 탄두리 로띠를 주문
전에 먹었을땐 맛있게 잘 먹었는데, 오늘은 별로 였어요. 이 가겐 오페레이션에 갭이 있는 듯합니다.
점심 빌
사떼가게 준비중
오피스로 돌아가는길, 모스크 앞
오늘은 금요일에요. 바로 무슬림 남자분들이 모스크에서 예배를 드리는 날인거죠. 여느때와 같이 많은 가게들이 준비로 분주해 보이네요.
사떼가게 준비중
오피스로 돌아가는길, 모스크 앞
오늘은 금요일에요. 바로 무슬림 남자분들이 모스크에서 예배를 드리는 날인거죠. 여느때와 같이 많은 가게들이 준비로 분주해 보이네요.
하이비스거스도 활짝 피었습니다.
저는 하이비스거스를 보면 항상 오키나와가 떠 올라요. 대학시절 오키나와가 너무 좋아서 류큐대학교로 편입을 진지하게 고민 할 정도 였답니다. 하지만,대학교를 졸업 할때쯤 취업준비가 힘들어질게 뻔했기 때문에 단념했답니다. 아무래도 외국인이다보니, 일자리가 많은 도쿄나 오사카에서 일을 찾아야 했는데, 오키나와에서 살게되면 교통비가 엄청 날테니까요...
류큐대학도, 오키나와 이주도 하지못했지만 그토록 좋아하는 에이사(エイサー)와 산신(三線) 은 하고야 말았습니다 ㅎㅎ
이탈리아 공부
이탈리아 허니문도 이제 한달하고도 열흘 남았네요. 요즘 시간이 날때마다 조금씩 이탈리아 관련영화와 책과 읽고 있어요.
오늘 구입한 책은 『이탈리아 사람들이라서』 인데요, 존 후퍼라는 영국인 기자가 특파원으로서 이탈리아에서 생활하며 느끼고 배운 것들에 대해 책으로 출간한거에요. 이제 막 읽기시작했지만 군더더기 없는 저자의 문장이 좋아요.
그리고, 부제가 참 맘에 들어요
지나치게 매력적이고 엄청나게 혼란스러운
저녁 먹으러 SS2에 왔어요
Sabah Pan mee집에 왔답니다.
메뉴
칠리판미를 시켰어요
짜잔!
맛은 보통 ㅋ
디저트로 치즈 바나나 튀김
바나나를 튀겨서 위에 치즈를 뿌린 것
입안에서 살살 녹아요
오픈 전부터 네발손님 웨이팅 중인 뚱냥엄니식당 ㅋㅋ
뚱냥엄니 아직 멀었는가?
언제 가게 문 여냐옹?
치즈태비 한미모
배 고프다옹
다크 초콜렛뇬 눈빛 보소 ㅋ
이 바닥의 예민냥
삼냥이
그래 많이 먹거라♥
오늘은 불금,
이제 취미로 불 태울 시간:)
두구두구두구 얼마나 예쁘게 나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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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부럴.... 밑에 부분이 모자라서 바느질할 부분이 부족해요 따흑 ㅠㅠㅠㅠㅠ
다시 찍어요 ㅋ
불금, 가죽에 붕어빵 굽는 뚱냥엄마 ㅋ
오늘의 간식입니다.
뚱냥이엄마엿슴당
쒼나는 불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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