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생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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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6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My burgerlab 첫 방문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오늘의 아침 점심 짜장밥과 카레 ㅋ 저녁엔 피자가 땡겨 왔습니다 Butcher's wife로 주문 뚱냥아빠는 햄버거가 땡긴다네요. 옆집인 마이 버거랩에 왔어요. 가게는 손님으로 꽉찬상태 더블 트러블버거를 시키고, 패티는 비프와 치킨으로 한장씩 고름 짜잔 :) 소스가 겁나 맛있어요. 시큼&상큼&달달 합니다. 그러나 가격은 사악해요 32 링깃 ㄷ ㄷ ㄷ 피자도 바로 나와서 냠냠냠 ​ 비프가 들어간 피자를 고르긴했는데요, 그냥 보통이었어요 ㅋ 뭐라고해야될까, 고기를 넘 아끼는거 같은느낌? ㅎㅎ 메뉴를 제대로 안 읽어보고 시켰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소고기가 아니라, 비프 소세지가 들어갑니다 ㅠㅠ 따흑 집앞 도착 다크초콜렛이 떡실신 ㅋ 자다가 금방일어남 ㅎ 이쁜것 네발손님 오늘도 웨이팅 .. 2019. 5. 1.
2019-04-15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고기고기고기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기상후, 도시락을 쌀까하고 생각하던 참에, 생각이 난게 카레랑 짜장 오늘은 고기없이 야채만으로 만들거에요. 볶다가 삶아주고, 야채카레완성 야채짜장도 완성 ㅋ 커리 치청펀 끝날 즈음엔 뚱냥아빠가 아침을 사왔어요 출근해서 열일하고, 점심시간 뚱냥이엄마는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북적이는게 싫어 점심시간을 11:30 으로 변경했어요. 아주 쾌적하니 좋습니다. 점심 후딱 먹고, 오키나와 숙소 예약함 오늘은 고기도 땡겨서 스리페탈링에 있는 한국요리집에 왔답니다. 뚱냥아빠의 수저놓기 에듀케이션이란 이렇게 중요한 겁니다 ㅋㅋㅋ연애초기때부터 하던 것 돼지갈비 오늘은 좀 간이 더 된거같아요 따흑 ㅠㅠ 지글지글 제육볶음 처음 제육볶음을 시켰는데 돼지비른내가 많이 나서 고기는 먹다가 말았어요. 야채위주로.. 2019. 5. 1.
2019-04-14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아름다운 치즈태비, 이케아, 태국음식 안녕하세요뚱냥이엄마에요 예배 왔어요.찬양 어메이징함 ㅠㅠ저 한사람으로 이 넓은 무대를 꽉 채울 수 있다니, 음악이란 넘나 위대한 것​ 이케아에 왔지용사람 엄청나요.. ​ 요런 쇼파가 사실 사고팠는데, 볼때마다 아쉽다;; 개인적으로 참 내 취향 벽색과 조명으로 반은 먹고 들어감 오늘의 목적인 꽃병 조화는 많은데 딱히 맘에 드는게 없었음 ㅠ하지만 삭막한 우리집에 뭐라도 빨리 두고 싶어 적당한 아이로 골라옴... 침대커버도 하나 더 구입베이지랑 흰색을 교대로 쓰고 있어요 믿기지 않을정도로 이케아 식당은 항상 사람이 많다.... 고기가 땡겨서 가게를 찾다가 온 스리페탈링에 있는 Ukiyo 오메나.... 손님이 우리밖에 없네;;;불길한 예감 정식세트로 두개 시키고, 고기 알라캇으로 3개 더 시킴​ 음식이 다 나온.. 2019. 5. 1.
2019-04-13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방콕 안녕하세요뚱냥이엄마에요 토요일 아침,어제 마신 레드와인 땜에 국물이 사정없이 땡겨요. 바로 라면 끓이기 ㅋ​ 치즈라면후루룩 짭짭, 후루룩 짭짭 점심은 Food panda로 사천풍 볶음을 배달시켰어요. Sri petaling 에 있는 사천볶음 가게서 시킨건데 다시 먹어도 참 별로였어요. ​ 뚱냥아빠가 모자랄까하고 치킨도 시켰는데, 정말 퀄리티가 Sucks였음. 도대체 언제 튀긴건지 기름이 뚝뚝 떨어짐.... 비가 아주 시원하게 와요,빗소리 들으며 오랜만에 아주 맛있게 낮잠을 잤답니다.​ 자고 일어나 뚱냥아빠가 독일서 사온 레몬맥주 한잔, 초콜렛이랑 술은 찰떡궁합 아니겠어요:) 오늘은 아주 천천히 어도비를 만져봤어요. 독학이다보니 삽질의 연속이긴 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2019.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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