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9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불금엔 동료들과 홈파티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요즘 뚱냥엄마는 지출은 자제하고 집에 사놓은 물건들을 소비하기로 했어요.오늘은  소고기짜장과 고추참치 ㅋ

이쁜 동료가 사온 루왁커피

발리에서 사온 유명한 그 커피랍니다

오늘은 동료집에서 홈파티가 있어요 오예~

신나게 역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길냥이가 개꿀잠을 자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불러도 개무시

그래, 맛있게 자는 것만큼 또 좋은게 없징

역으로 걸어가는길, 다른 길냥이

눈이 파란색이에용. 근데 겁이 많아서 도망가네요 ㅠㅠ

USJ21에 잠깐 내려 자야그로서에서 소주 한병 구입:)오늘의 레몬소주를 위하여 ㅋ

동료집근처엔 이렇게 멋진 카페가 있답니다. 참 이쁘죵?

기다리고 기다리던, 동료 집앞 태어난지 얼마안된 길냥이들 만나러 왔어요.냥알못이었던 동료는 최근 고양이의 매력에 푸욱 빠졌답니다 ㅋ

피자 냄새 맡고 온 길냥이들 ㅋ

입 좀 보세요 아직 핑쿠핑쿠

냥이 넘 이쁘지요?

오늘만을 기다렸다 음하하하 ㅋ

깍두기 넘 맛있어서 계속 집어먹다가 배부름 ㅋ

알콜이 빠질 수 없지용

짠♥

그리고 레몬소주♥

집앞에서 치즈랑 다크초콜렛에게 튜나주고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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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냥이엄마엿슴당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