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생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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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말레이시아 Qingming과 아쉬운 벌룸페스티벌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현재 시각 6:50 am 오늘은 칭밍 전 일요일이라, 시댁가족 다같이 묘가 있는 Seremban에 가기로 했답니다. 칭밍은 말레이시아 중국인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연중행사 중 하나에요. 성묘/벌초를 하기 위해 묘지를 방문합니다. ​ '칭밍은 4월 5일 금요일' 이 지역은 선거가 곧 있나봐요, 바리산 내셔널 깃발이 도로가에 꽃혀져 있네요. 도착 아침일찍 출발한 덕에 교통체증없이 1시간만에 도착했습니다.나무 건너보이는 것들이 다 묘지입니다. 여긴 공동묘지인거죠. 칭밍에 대해서는 날을 잡아서 설명할게요 칭밍이 끝나고 온, 근처 유명한 커리락사집 손님들이 엄청나죠? 따로 직원이 자리 안내를 해주지 않기때문에 식사가 끝나 가는 테이블옆에 가서 기다려야해요. 저희를 포함해서 음식을 기다리고 .. 2019. 4. 27.
2019-03-30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요즘 핫한 일본 정식집 Nippori에서 런치, 코리안타운 Mont kiara 산책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토요일인데 오늘도 7시에 눈이 떠졌어요 ㅠ 식욕이 없어서 아침은 스킵했지만, 호얀호 티 한잔 SL씨랑 점심 먹으러 Empire Damansara 쇼핑몰안에 있는 NIPPORI에 왔어요.요즘 핫한 일본 정식집이랍니다. 생각보다 찾기 어려웠음 조오기 맨 끝에 있어요 도착! 일본감성 포올폴 ㅋ SL씨는 연어와 카라아게정식 아지프라이정식 ​ 모처럼 여유롭게 런치를 즐기고 있는데, 직원이 와서는 1시반에 우리가 앉은 테이블이 예약이 되어 있으며, 천천히 먹어도 된다며 흘리고 가는거에요 ㅋ 자리에 앉을땐 아무얘기도 안해놓고선 빨리 먹고 나가라는 말로 들리더군요. ​ ​ 아직 식사중이고 음식이 나온지 30분정도되는시점에 그런말을 들으니,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말은 좀 일찍해주겠니.. 2019. 4. 27.
2019-03-29【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내 모티베이션 업 아이템, 미드벨리 새로운 토스트집오픈, Aeon 장보기, 지병수 할아버지의 전국 노래자랑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또 아침 6시에 눈이 떠졌어요 ㅠ 따흑 도시락이나 만들기로했지요. 냉장고엔 김치, 두부, 버섯, 양파, 버섯밖에 없네요. 걍 김치찌개again 일본에서 사온 콤부차 개봉 콤부차로도 마시지만 요리할때 써도 되는가봐요 ㅋ 오늘도 밥은 잘 되었어용 말레이시아에서 파는흔한 계란 1판에 10개, 계란하나 굽고 도시락 완성 ㅋ 오늘의 도시락은 교토에서 산 동백꽃 보자기로 쌀거에요 아침은 뚱냥아빠가 사온 나시레막 ​ 청소기 돌리고 출근 출근길, 뚱냥아빠 차안에서 열창중 뚱냥아빠는 노래부르는걸 좋아해요ㅋ 운전하다가 노래를 많이 부르는편인데, 기분좋으면 트와이스노래도 흥얼거림ㅋ Cheer up baby,Cheer baby 좀 더 힘을 내~부분만 무한반복함 ㅎㅎㅎㅎㅎ 오늘은 태국에서 사온 짱구 캔.. 2019. 4. 27.
2019-03-28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삼냥이가 마음을 연 날, 맛있는 시금치 피자 오늘은 6:30에 눈이 떠져서 도시락을 만들기로 했답니다.요즘 식비 줄이기 & 사둔 식재료 소비하기를 하고 있거든요. 표고버섯은 전에 사둔 에바라에서 나온 스키야키소스에 끓일거에요. KLCC 이세탄에서 산건데요, 스키야끼소스는 에바라꺼가 제일 맛있어요. 밥도 잘됨 오늘은 흰쌀, 현미 2:8로 작년 교토에서 사온 보자기를 개봉했어요. 이 맛에 도시락 싸는거 아니겠어요 ㅋ 요리는 싫지만, 도시락 보자기로 피크닉 기분내기 ㅎㅎ아.... 누가 매일 도시락 싸줬으면..... 제가 한밥은 먹기 싫어요.....어차피 내가 아는 그 맛임 ㅠㅠ 오늘의 점심 작년 12월에 담근 김치로 만든 김치찌개, 그리고 스키야끼소스로 표고버섯과 양파 삶아놨어요. 태국에서 산 블루베리풍 초코볼 정신차리고 보니 유통기한이 지났네요. 씨부.. 2019.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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