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4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말레이시아 국산차 가격, 새로운 버블티샵, Bukit Jalil Burger샵 방문
토요일 아침, 볕이 좋아 베개부터 말리고 세탁기를 돌렸다. 어제는 커피를 마시지도 않았는데, 일찍 잠에 들 수 없어 늦게까지 책을 읽었다. 새로 구매한 유시민의 E-book ♥ 옛날부터 책은 종이로 읽는 주의라, 읽으면서 줄을 치고 그 때 느낀 내 생각들을 책에 적어나가는 편인데, 말레이시아에서 종이책을 손에 넣기엔 지불해야하는 부가비용이 너무 크다. 이럴 때는 CA 분들이 너무 부럽다. 당연히 오늘은 늦잠, 내 아점, 커리 치청펀 뚱냥아빠는 자기나라 음식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말레이시안이라 아침식사는 나시레막, 치청펀, 로띠차나이, 오트밀로 로테이션이다. 아주 다행히도 나는 두리안을 비롯한 모든 말레이시아음식을 받아 들일 수 있다. 세번째 세탁기를 돌리는데, 하늘이 꾸부정해..
2019.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