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1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노동절이라 휴무, 가비아 도메인 연장, 오늘부터 일본은 새로운 연호令和, 가고팠던 티샵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아침은 딤섬으로 시작했어요.

10시반 넘어서 까지 개꿀잠

며칠전, 쿠알라룸푸르 단수로 받아놨던 물은 결국 쓰지않아서 빨래와 설겆이, 청소용으로 다 쓰고,

커피 한잔 마시며  하루를 시작했답니다.

오늘 하려고 계획한 것들

다 못할걸 알면서도 적어놓고 보는 이 욕심.. ㅎㅎ 미쳤다 진짜 ㅋ

1년 전에 티스토리에 만들어 놓은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생활기' 블로그가 있는데요,  도메인이 곧 만료가 되기때문에 오늘 2년 연장했습니다. 가비아에서 샀지용. 5년짜리 살까하다가 5년이나 블로그 할 자신이 없어서 2년만 샀다는....

아침에 먹은 딤섬으로 배가 안 고파서 늦은 점심땐 피자 몇개만 집어먹구요



오늘은 엄청 볕이 좋아 세탁기 Tub Clean도 하고, 미뤄둿던 빨래도 끝냈답니다. 세탁기 Tub청소는 1달에 1번은 해줘야되는거 아시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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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동안 방치한 티스토리 블로그에 거의 1달 분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아직 못 끝냄 ㅠㅠ 이게 정말 노가다에요.... 기존 네이버에  포스팅한 사진에 서명 집어놓은 다음, 그 사진을 저장한 뒤  티스토리에 올리고, 적은 글들은 일일이 복사해서 붙이고..... 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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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To do list 를 끝내려고 하다 보니, 벌써 저녁시간

OUG에 있는 차이니즈 레스토랑에 왔어요.

냠냠냠
오늘은 시아버지가 쏘는 날 ㅋ
맛있게 먹고,

얌차하러 왔습니다.

Sri petaling에 새로 생긴 Tea shop이에요 :) 요즘 핫하기로 유명합니다.

근데 웨이팅 실화임?!

30명정도 기다리고 있어요 따흙 ㅠㅠㅠㅠ

뭐가 그리 대단하길래, 이렇게 기다리는가 싶어 메뉴를 보니, 전체적으로 컬러플하네요 ㅎ

어쩔수없이 또 엘리티 마시러 왔어요... 흑 ㅠㅠ

언제나 그랬듯이 시그네쳐로 시원하게 들이키고,



Low yat에 다녀오려고 했으나, 엘리티도 웨이팅땜에 시간을 다 써버려 단념 ㅠ

슈퍼 잠깐 옴

요긴 스리페탈링에 오래된 슈퍼마켓이에요 ㅎ

대추가 나왔네요.

대추가 슈퍼마켓에 나오기 시작하면 라마단이 가까워지고 있다는걸 알려주지요. 올해 라마단은 5월 6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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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단은 무슬림들의 단식기간

스리페탈링에 전부터 궁금했던 파스타가게가 문을 열었어요.

담에 파스타랑 피자 먹으러 가보려고 메뉴 확인

차 가지러가다가 또 내 취향의 가게발견 ㅋ

담에 가봐야징~핑쿠토끼 이쁨 ㅋ 뭨가 성인용품샵을 연상시키는 이 조명, 싫지않다는 ㅎㅎ

집앞에서 삼냥이와 다크초콜렛에게 인사하고,

그래 많이 먹거라

어제 일왕 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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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은 올해 85세로, 고령이라는 이유로 일왕자리를 퇴위를 하고, 황태자이자 큰아들인 徳仁親王(나루히토 신노) 가 즉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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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어제 4월 30일은 일본에서 平成(헤이세이) 라는 연호를 쓰는 마지막날이었으며, 오늘부터는 令和(레이와) 라는 연호가 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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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오늘은 레이와 1년 5월 1일,

일본 관방장관 菅 義偉(스가 요시히데) 가 새로운 연호를 알리는 사진

팔로우하는 인스타 일본 냥이도 레이와 의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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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월이에요.... 흑 ㅠ1년의 반이 지나가려고 하는데.... 나 올해 뭐했냐.. 진짜.... 하반기에 부끄럽지않게  부지런히 살아야겠습니다. 올해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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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어공부 3日目

2019-05-01

최고의 신입사원이 항상 최고의 이력서를 갖고 있진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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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CLXRQEedCM




뚱냥이엄마엿슴당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