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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냥이엄마에요
벽화가 참 말레이시아스럽죵
새삼스럽게 이런 벽화를 볼때마다 내가 말레이시아에 있구나 하는 걸 느낀답니다. 벌써 4년이 넘었지만 내가 보았던 이 풍경들이 너무나도 익숙해져버리지않게 리마인드를 해봅니다.
오래된 동네, 관광객이 적어 비교적 한산한 일요일 아침이 제일 좋아요.
30년넘게 교회에 다니면서, 지금까지 한번도 본적 없는 의식이 있었어요.. 프로테스탄트 교횐줄 알고 왔는데, 신부님같은 옷을 입으시고 모자도 쓰시고, 은색 지팡이도 들고 계세요. 이게 뭘까요....
예배 마치고,존커스트리트를 잠시 걸어봅니다.
우리나라같으면 아이스께끼정도 될까요.
저녁을 먹은 그 건물, 낮에 봐도 참 예뻐요
내 눈속에 담아두고 오래오래 기억해야지
체크아웃 전 , 뇨냐스러운 액자가 보이게 셀피 한장
여기는 컬쳐센터로서 말레이시아 여러민족들의 집을 구경할 수 있어요. 사라왁 쿠칭에서 비슷한 곳을 빙문한 적이 있어서 그리 땡기지 않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동물원보다 퀄리티가 넢다는 평도 있네요.
날씨도 좋고 파란하늘이 너무 예뻐요. 우리는 졸업식장에서 제일 가까운 맥도날드로...
맥도날드 간식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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