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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오늘의 아침
사실 저희 뚱냥부부는 오늘부터 식비를 조절하기로 했어요. 1달 1000링깃이라는 예산을 정해놓고 평일저녁식사는 이 예산안에서 해결할거랍니다. 오늘 저녁 식사는 40.65링깃이니 양호한편:)
오예~
뚱냥엄마의 피를 끓게하는 그릇, 같이 보고 가실게요~
그런데, 뚱냥엄마는 뭘 샀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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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에 가보려했던 쿠킹스쿨도 다녀왔어요.
나랑 취향이 정반대 ㅎㅎ 지가 잘못 골라놓고 나중에 먹으면서 맛없다고 궁시렁 궁시렁 ㅋㅋㅋㅋ 어이구, 말레이시안.. 그러게 내 말 들으라니깐...
사실 뚱냥엄마는 작년부터 조금씩 물건줄이기를 하고 있어요. 요즘 유행하는 미니멀라이프는 꿈도 못 꾸지요. 왜냐하면 워낙 물욕이 강하고 버리지못하는 성격이라, 무리해서 버리는게 저에게는 굉장히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현재 있는 물건을 소비하는 것부터 시작했고, 수명이 길지않은 플라스틱 제품은 되도록이면 사지않기로 했답니다.
사실, 기부를 하려고 1년전에 따로 분류해둔 옷상자가 3개 있어요. 요즘 이 아이들을 어디로 여행을 보낼까하고 검색중이랍니다. 가능하면 돈벌이 업자가 아닌, 대학생들이 운영하는 NGO로 보내려고 합니다.
문서들은 데이터파일로 저장하고 처분, 그 동안 찍어놓았던 동영상과 사진파일도 줄이기 위해 요즘 열심히 포스팅을 하고 있답니다. 너무 오래되서 잘 기억이 안나는것고 많지만요 ㅋ
뚱냥이엄마엿슴당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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