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 태그의 글 목록 (1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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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127

2019-05-01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노동절이라 휴무, 가비아 도메인 연장, 오늘부터 일본은 새로운 연호令和, 가고팠던 티샵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아침은 딤섬으로 시작했어요. 10시반 넘어서 까지 개꿀잠 며칠전, 쿠알라룸푸르 단수로 받아놨던 물은 결국 쓰지않아서 빨래와 설겆이, 청소용으로 다 쓰고, 커피 한잔 마시며 하루를 시작했답니다. 오늘 하려고 계획한 것들 다 못할걸 알면서도 적어놓고 보는 이 욕심.. ㅎㅎ 미쳤다 진짜 ㅋ 1년 전에 티스토리에 만들어 놓은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생활기' 블로그가 있는데요, 도메인이 곧 만료가 되기때문에 오늘 2년 연장했습니다. 가비아에서 샀지용. 5년짜리 살까하다가 5년이나 블로그 할 자신이 없어서 2년만 샀다는.... 아침에 먹은 딤섬으로 배가 안 고파서 늦은 점심땐 피자 몇개만 집어먹구요 오늘은 엄청 볕이 좋아 세탁기 Tub Clean도 하고, 미뤄둿던 빨래도 끝냈답니다. 세탁.. 2019. 6. 10.
2019-04-30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어벤져스를 보러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아침부터 꾸부정한게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거같은 하늘이에요. 오늘은 예전 베트남여행 때 구입한 커피를 개봉했어요. 아침 토스트도 굽고요, 요거트 후딱 하나 회사 갈 준비 완료 ​ ​ ​ ​회사 가는 내내 비가 엄청나게 오네요..비가 오면 출근길 교통체증이 엄청납니다 ㅠ 벌써 점심시간 오이소에서 비빔밥을 주문했어요. 저녁은 SS2 사바누들 먹으러 메뉴 오늘은 Sicuan Pan mee로 주문했답니다. 위에 올려져 있는 얄팍한 삼겹살이 맛있네요. 쓰촨 Pan mee는 처음인데, 고추가루 범벅이 되어있어서, 고추가루가 씹힐정도에요 ㅋ 뚱냥아빠의 저녁 클레이폿에 나왔네요. 낫띵스페셜이었습니다. ㅋ 돈까스가 땡겨서 치킨카츠가 있길래 시켰어요. 양이 엄청나지요? 맛은 보통입니다 ㅎ소스는 그.. 2019. 5. 1.
2019-04-29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새로운 태국음식점 도전 Soi 19,영어공부 다시 시작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 아침으로 토스트를 만들었어요. 그런데 꾸물거리다가 먹는 타이밍을 놓쳐 회사로 가져왔답니다. 지난 주말에 멜라카에서 산 자석이에요.컬러풀한게 이쁘지용? 나름 고민하고 골랐어요. 결국 아침에 만든 토스트로 점심까지 해결했어요.지난 주 토욜이부터 일본 골든위크가 시작되고, 일본팀은 비교적 일이 적어서 너무 좋아요 :) 개꿀♥ ​ 저녁은 뭘 먹을까하다가 전에 가려다가 못간 태국음식점이 생각났답니다. Old klang road 근처에 있어요. 메뉴부터 보고 가실게요 바베큐를 먹을경우, 실외에서 먹어야한답니다. 오늘 저희는 알라캇(단품) 으로 시킬거라 실내에서 먹지요 가게내부 맛있었어요. 하지만 고기양은 너무 적었습니다. 또 먹고픈 메뉴에요 톰양쿤 ​ 국물색 부터가 묽어보이지요? 이 집.. 2019. 5. 1.
2019-04-28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뚱냥아빠 동생의 대학교 졸업식, 두리안 맥프루리의 계절, 새로운 Pub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아침 7시 반에 조식 먹으러 나왔어요. 예배가 8:30am 부터라 일찍 나가야해요 ㅠ 냠냠냠 예배갑니다. 벽화가 참 말레이시아스럽죵 새삼스럽게 이런 벽화를 볼때마다 내가 말레이시아에 있구나 하는 걸 느낀답니다. 벌써 4년이 넘었지만 내가 보았던 이 풍경들이 너무나도 익숙해져버리지않게 리마인드를 해봅니다. ​ 핑쿠핑쿠한 오래된 건물들 오래된 동네, 관광객이 적어 비교적 한산한 일요일 아침이 제일 좋아요. 도착 입구에서 성경책이랑 주보를 받았어요. 오래된 교회임을 말해주는 빠알간 성경책을 들고서 입장 예배중 발 받침댄가하고 발을 올려놓았는데, 무릎을 꿇는분도 계시네요. 성찬식을 위한 듯(?) 다 나가시더니, 무릎을 꿇으시고 목사님으로 보이시는 분께 오백원짜리 동전 사이즈의 과자를 받.. 2019.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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