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일상133 2019-05-24 【日記】이탈리아 여행 3日目- 피렌체로 이동, 피렌체 두오모 어제밤에 산 디저트 와인을 오픈했다. 이른아침 부터 술 ㅋ 어제 사놓은 요거트, 냉장고 있는지도 모르고 상할까봐 발코니에 뒀다는 ㅋㅋ 아침식사를 가볍게 끝내고 테르미니역 근처에 와인 뚜껑을 사러 나왔다.사람은 온데간데 없고 무인레지만 있어서 잠시 당황 ㅋ 나가는 게이트 앞에는 경비원이 한명 서 있고 구입한 영수증에 있는 바코드를 스캔하면 문이 열린다. Tram을 타러 왔는데, 10-15분에 한대씩 오는 트럼이 오질 않는다. 바보같이 50분이나 기다리다가 그냥 호텔까지 걷기로 했다. 걸어서 15분인데...진작에 걸을 걸 그랬네 걸어가는 길, 옷가게가 줄줄이 있는데, 여긴 차이나타운 같았다. 옷가게 이름이 다 한자로 되어 있고 여기 저기서 중국어가 들려온다. 섬뜻 ㅎ 오늘의 점심 호텔에 도착하니 남편이 체크.. 2019. 7. 12. 편집중 2019-05-23 【日記】 이탈리아여행 2日目- 콜로세움, 포로로마노 조식은 아침 7:45부터, 레스토랑은 지하에 있다. 치즈와 햄은 키친에 있는 여자분께 따로 주문해야함 오늘 아침식사 요거트, 샐러드, 빵, 그리고 치즈와 햄 생각보다 맛있는 조식이었음 뮤직비디오의 언니가 너무 정감있다 Termini역 이제 콜로세움에 갑니다. 이딸리아 화장품브랜드 KIKO 밤에 와야징 콜로세움 도착 오예 역앞을 도착하자마자 눈 앞에 보입니다. 예약한 티켓을 먼저 받으러 가야해요. 역에서 나온 뒤 길을 건너 오른쪽으로 직진하면 보입니다. Map&설명서도 받음 콜로세움 가기전에 잠시 유료 화장실에 들렀어요. 어차피 콜로세움내 화장실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갈 생각도 못함 카운터에서 구입해야해요. 1유로를 내면 요걸 줍니다. 요기 또 변기 뚜껑이 없네? ㅠ 엉덩이 바짝 들고 싸야함 따흙 ㅠ 이탈.. 2019. 7. 10. 2019-05-21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이탈리아로 출발 오늘은 드물게 6시기상, 5시에 퇴근하기 위해 평소보다 1시간 반 일찍 출근했다.이번달 31일까지 휴가를 냈기 때문에, 오자마자 Monthly Task 부터 끝냈다. 10:40am 부터는 일본팀 handover, 그 뒤엔 한국팀 handover까지 끝 내 신혼여행과 다른동료의 휴가가 겹쳐서 우리 이쁜 동료가 죽어나게 생겼다 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미룰 걸.... 벌써 점심시간 어제 저녁을 먹고 남은걸로 도시락을 싸 왔다. 저녁 5시 정각에 퇴근하고 집에 오니 6:30pm 결국은 끝내지 못한 야채를 다 처분하고 쌓아뒀던 쓰레기도 다 버렸다. 시부모님께서 공항까지 태워주셔서 덕분에 편히 KLIA까지 왔다. 시간이 없어 라면을 먹었는데, 오는 내내 속이 불편했다. 남편 신용카드 베네핏으로 라운지 깔.. 2019. 7. 7. 2019-05-20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신혼여행 짐싸기, 말레이시아 Wesak day 딤섬과 까르보 불닭의 콜라보 오늘은 말레이시아 공휴일, 부처님 오신날. 아침으로 딤섬을 먹으러 가자고 하지만, 나는 모닝 딤섬이 별로 반갑지 않다. 아침 일찍부터 고기를 꽉꽉 채운 딤섬은 생각만 해도 니글거린다. 사실 그럴 기분도 아니었다. 남편은 부모님과 식사 후, Take away를 해 왔다. 까르보불닭과 딤섬의 조합은 생각보다 그냥 그랬다 ㅎㅎ 배불러서 결국 버림. 하루종일 유튜브를 보고 뒹굴거리다가 낮잠을 자고 일어났다. 빗소리를 들으며 자는 낮잠 개꿀 아직도 냉장고엔 야채가 많아, 저녁도 집밥. 쌀을 씻어 취사만 눌러넣고 고기도 완성. Sri petaling /Bukit jalil의 유일한 B급 쇼핑몰 Endah parade 에 왔다. 어제 맡긴 옷을 찾기 위해서다. 터진 4곳을 꽤매고 .. 2019. 7. 7.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