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외노자176 2019-04-14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아름다운 치즈태비, 이케아, 태국음식 안녕하세요뚱냥이엄마에요 예배 왔어요.찬양 어메이징함 ㅠㅠ저 한사람으로 이 넓은 무대를 꽉 채울 수 있다니, 음악이란 넘나 위대한 것 이케아에 왔지용사람 엄청나요.. 요런 쇼파가 사실 사고팠는데, 볼때마다 아쉽다;; 개인적으로 참 내 취향 벽색과 조명으로 반은 먹고 들어감 오늘의 목적인 꽃병 조화는 많은데 딱히 맘에 드는게 없었음 ㅠ하지만 삭막한 우리집에 뭐라도 빨리 두고 싶어 적당한 아이로 골라옴... 침대커버도 하나 더 구입베이지랑 흰색을 교대로 쓰고 있어요 믿기지 않을정도로 이케아 식당은 항상 사람이 많다.... 고기가 땡겨서 가게를 찾다가 온 스리페탈링에 있는 Ukiyo 오메나.... 손님이 우리밖에 없네;;;불길한 예감 정식세트로 두개 시키고, 고기 알라캇으로 3개 더 시킴 음식이 다 나온.. 2019. 5. 1. 2019-04-13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방콕 안녕하세요뚱냥이엄마에요 토요일 아침,어제 마신 레드와인 땜에 국물이 사정없이 땡겨요. 바로 라면 끓이기 ㅋ 치즈라면후루룩 짭짭, 후루룩 짭짭 점심은 Food panda로 사천풍 볶음을 배달시켰어요. Sri petaling 에 있는 사천볶음 가게서 시킨건데 다시 먹어도 참 별로였어요. 뚱냥아빠가 모자랄까하고 치킨도 시켰는데, 정말 퀄리티가 Sucks였음. 도대체 언제 튀긴건지 기름이 뚝뚝 떨어짐.... 비가 아주 시원하게 와요,빗소리 들으며 오랜만에 아주 맛있게 낮잠을 잤답니다. 자고 일어나 뚱냥아빠가 독일서 사온 레몬맥주 한잔, 초콜렛이랑 술은 찰떡궁합 아니겠어요:) 오늘은 아주 천천히 어도비를 만져봤어요. 독학이다보니 삽질의 연속이긴 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2019. 5. 1. 2019-04-12【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이탈리아 관련 E- book구입, 오늘도 붕어빵 굽기, 실망스러운 버터 치킨커리 안녕하세요뚱냥이엄마에요 백년만에 호밀빵 아침을 먹네요:) 빵 두장, 계란 두개와 무화과 잼+꿀 오랜만에 파키스탄 음식점에 왔어요. 일찍가서 그런지, or 널널한 가겐지 모르겠지만, 아무도 없었어요 ㅎㅎ 버터치킨커리와 탄두리 로띠를 주문전에 먹었을땐 맛있게 잘 먹었는데, 오늘은 별로 였어요. 이 가겐 오페레이션에 갭이 있는 듯합니다. 점심 빌 사떼가게 준비중오피스로 돌아가는길, 모스크 앞오늘은 금요일에요. 바로 무슬림 남자분들이 모스크에서 예배를 드리는 날인거죠. 여느때와 같이 많은 가게들이 준비로 분주해 보이네요. 사떼가게 준비중오피스로 돌아가는길, 모스크 앞오늘은 금요일에요. 바로 무슬림 남자분들이 모스크에서 예배를 드리는 날인거죠. 여느때와 같이 많은 가게들이 준비로 분주해 보이네요. 하.. 2019. 5. 1. 2019-04-11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늘어가는 흰머리, 내 노후는 어떤 모습일까, SS2 일본음식점 Solomen cafe 안녕하세요뚱냥이엄마에요 오늘의 아침 점심은 여느때와 같은 Mixed rice 6 링깃 혹커센터에서 자주보는 차이니즈 할머니가 계세요. 거동이 불편하셔서 필리피노 메이드의 도움을 받아오십니다.제 노후는 어떤 모습 일까하고 상상해 봤어요. 아마 비슷한 모습으로 노후를 보내고 있겠죠. 하지만 뭔가 복잡한 심정이에요. .제 자신이 언젠가는 노후를 맞이할거라는 게 믿겨지지 않아서 일까요.... 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 생각하다가 구글링 하니, 꽤나 높은 평점의 Japanese restaurant 이 나오네요. 당장 가봤습니다 교자, 네기미소라면, 톤코츠라면을 시켰어요. 일본에서 먹던 거랑 비교하면 기름이 없어서 뭔가 깊은 맛을 느낄 수 없었어요. 그러나 말레이시아 치고 보통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뚱냥엄.. 2019. 5. 1.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4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