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노자' 태그의 글 목록 (11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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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노자176

2019-06-27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유튜브 첫 영상 업로드! 노잼주의 ㅋ 아침은 바나나 하나 6링깃 드뎌 점심시간♥ 하지만 한달뒤면 한국과 일본에 가야하기에 절약하자는 의미에서 Mixed rice 바쁘지만 다른팀에 한국분이 조인하셔서 잠깐 다녀왔어요. 20링깃 저녁은 오이소 순두부찌개 돈 모은다면서 한국요리 먹으면 말짱 도로묵 ㅠ 집앞에 왔는데 다크 초콜렛밖에 없네요. 발바닥을 좀 만지니 엄청나게 싫어하네요. 너 이렇게 예민한 아이였니? 5개월 넘게 밥을 준 나한테 하악질 함 ㅎㅎ 오랜만에 삼냥이를 만났어요. 삼냥이는 임신중이라 찌찌가 약간 부풀어올랐어요. 출산할 곳은 이미 물색 해놓았을까요? 이럴때는 제가 닝겐인게참 아쉬워요. 제가 고양이랑 대화를 할 수 있다면 삼냥이에게 전하고 싶어요. 울집에 빈방 있는데, 거기서 새끼 낳을래? 미친 ㅋㅋㅋㅋ 배가 축 쳐진게 보이지요? 몇.. 2019. 10. 30.
2019-06-26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막례할머니 자서전 읽기시작, 회사 하리라야 런치 오늘도 아침으로 요거트 회사에서 하리라야 런치가 있는 날 회사 입사 하자마자 이벤트팀으로 들어갔기때문에 오늘도 준비를 도와야한다. 사떼와 미훈, 커리 등 철처하게 말레이음식 사떼가 제일 맛있었다. 이 컬러풀한게 푸딩 뭔 맛에 먹는지 이해가 안 가는 밍밍한 맛이었으나, 집에 싸가는 동료도 있어서 좀 신기 ​ 왜 이렇게 할게 많은지... 결국 동료랑 같이 저녁을 시켜 먹기로 했다. 스트레스 받을 땐 매운게 최고. 우린 이럴때마다 오이소 떡볶이를 맵게 먹는다 ​ 집에오니 9시반이 다 되더라.. MH가 사다준 막례 할머니 자서전을 읽기 시작했다. 빡빡한 내용이 아니라 훌훌 지나가버린다.정신차려보니 벌써 반을 읽어버렸다 ㅠㅠㅠ 평소부터 좋아하는 막례 할머니라 아껴두고 조금씩 읽으려했는데 벌써 반이나 읽었다니 ㅠㅠ.. 2019. 10. 30.
2019-06-25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SS2 드라이미트 샌드위치 아침은 요거트 점심은 혹커센터에서 먹었다. 한국과 일본 갈 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조금이라도 더 아껴야징 저녁은 SS2 에 있는 혹커센터 세상에나.... 러시안블루가 있는게 아니겠음? 얼른 차 안에 있는 사료를 가져다 줬는데 조금 먹다가 만다... ㅠ 고놈 참 똘똘하게 생겼구나 SS2혹커센터에서 줄서서 먹는다는 Mixed rice집 ​ ​ 확실히 간도 제대로 되어 있고 맛있긴했다 ㅎㅎ근데 여기 왜케 비싸? 9링깃 ㅎ 누가보면 고기 있는 줄 남편은 치킨춉 이가게는 전에 먹었는데 맛있어서 또 시킨 듯 5링깃,Pork floss와 드러이비트가 들어가 있다 식사 후 배가 덜 부르다며, 남편은 드라이미트번을 사러 갔다. 그냥 드라이 미틀 파는 가겐 줄 알았는데, 그 드라이 미트를 넣어 샌드위치처럼 판매도 한다... 2019. 10. 30.
2019-06-24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MH가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건강한 장을 위하여 ㅋ 개~뿔 어제 훠궈를 먹은 탓인지 아침부터 화장실 들락날락하느라 바빴어요... 매운거 먹으면 꼭 이렇게 탈이 나네요....따흑 ㅠ 오늘도 IPOH KOPITIAM에서 존맛탱, 10.20링깃의 행복♥ 저녁은 시간이 없어서 회사근처 혹커센터에 왔어요. 스윗 사월 포크 8.5링깃 뚱냥아빠는 른당비프랑 이것저것 시켰는데, 른당이 맛있네요. 동생 주려고 포장해옴 ​ ​ ​ ​ 동생은 어제 4시차로 멜라카에서 싱가폴에 갔다가 지금 KL에 도착했어요 ㅋ 진짜 미친일정임. ​ ​ 어제 조호바루에서 출국하는 길 차가 너무 밀리는데 더이상 화장실을 참을 수가 없었대요. 6시간은 탔을테니까요... 그래서 그냥 버스를 내려 지나가던 행인에게 화장실이 급하다고 물었답니다. 그 사람은 아주 긴급한 상황인걸 .. 2019.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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