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뚱냥이엄마의말레이시아생활기49 2019-05-21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이탈리아로 출발 오늘은 드물게 6시기상, 5시에 퇴근하기 위해 평소보다 1시간 반 일찍 출근했다.이번달 31일까지 휴가를 냈기 때문에, 오자마자 Monthly Task 부터 끝냈다. 10:40am 부터는 일본팀 handover, 그 뒤엔 한국팀 handover까지 끝 내 신혼여행과 다른동료의 휴가가 겹쳐서 우리 이쁜 동료가 죽어나게 생겼다 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미룰 걸.... 벌써 점심시간 어제 저녁을 먹고 남은걸로 도시락을 싸 왔다. 저녁 5시 정각에 퇴근하고 집에 오니 6:30pm 결국은 끝내지 못한 야채를 다 처분하고 쌓아뒀던 쓰레기도 다 버렸다. 시부모님께서 공항까지 태워주셔서 덕분에 편히 KLIA까지 왔다. 시간이 없어 라면을 먹었는데, 오는 내내 속이 불편했다. 남편 신용카드 베네핏으로 라운지 깔.. 2019. 7. 7. 2019-05-20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신혼여행 짐싸기, 말레이시아 Wesak day 딤섬과 까르보 불닭의 콜라보 오늘은 말레이시아 공휴일, 부처님 오신날. 아침으로 딤섬을 먹으러 가자고 하지만, 나는 모닝 딤섬이 별로 반갑지 않다. 아침 일찍부터 고기를 꽉꽉 채운 딤섬은 생각만 해도 니글거린다. 사실 그럴 기분도 아니었다. 남편은 부모님과 식사 후, Take away를 해 왔다. 까르보불닭과 딤섬의 조합은 생각보다 그냥 그랬다 ㅎㅎ 배불러서 결국 버림. 하루종일 유튜브를 보고 뒹굴거리다가 낮잠을 자고 일어났다. 빗소리를 들으며 자는 낮잠 개꿀 아직도 냉장고엔 야채가 많아, 저녁도 집밥. 쌀을 씻어 취사만 눌러넣고 고기도 완성. Sri petaling /Bukit jalil의 유일한 B급 쇼핑몰 Endah parade 에 왔다. 어제 맡긴 옷을 찾기 위해서다. 터진 4곳을 꽤매고 .. 2019. 7. 7. 2019-05-19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약상자 정리, 매력 쩌는 유튜브 채널, 호주노예 Joe, 시아버지 생신 아침은 맥모닝 주일예배 끝 예배 마치고 집에 가는길, 왠 파킹을 요기까지 했을까 봤더니, 내일은 말레이시아 부처님 오신날. 절에 가는 사람들 차 였던 것 점심 전 약상자 정리 이게 다 버릴거임 ㅋㅋㅋㅋㅋ 아직도 냉장고엔 야채가 가득 흑 ㅠ 좀 줄여보려고 볶아서 또 비빔밥. 고기는 남편 시킴 이제 비빔장 다 씀 ㅠ 한국가서 또 쓸어와야징 이번에도 잘 썼다! 리뷰 나도 한번 해봤닼ㅋㅋ #방구석소녀 라는 뷰티/패션 블로거 분이 계신데, 너무 예뻐서 매번 눈호강하는 블로그 중 하나. 그 분이 화장품이나 물건을 다 쓰고 나서 꼭 이렇게 포스팅을 하더라 ㅋ 신박해서 나도 버리기 전 찍어봄. 이거 찍으려고 안 버리고 한 곳에 모아 두는게 내내 거슬렸음 ㅋㅋ 1.썬실크 샴푸 주황색 양도 많고 가격도 착하.. 2019. 7. 7. 2019-05-18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집에서 훠궈, 오랜만에 가죽공예 어젠 늦게까지 유튜브 보느라 오늘은 늦잠, 장보러 NSK에. 오늘은 집에서 훠궈 해먹는 날 아니, 이것은...? 판미시키면 함께 나오는 스프 속 그 잎? SR씨가 좋아하는 유바튀김 말레이시아에선 뭐라고 부르는지 몰겠음 오늘의 장 진짜 손목 부러지는 줄 ㅋ 이 한바구니가 다 야채란 사실 ㅎㅎㅎㅎ 이제 훠궈소스를 고르러 논할랄 코너에... 새로운 걸 먹고 싶어서 고민하고 있던 차에 옆에 다른 손님이 오는게 아니겠음? 근데, 발음을 들으니 중국본토에서 온 중국인임. 오올~ 말 걸어서 물어보니 요걸 추천해줬음 바로 구입 ㅋ 언니, Xie xie♥ 훠궈를 하니 스팀보트용 어묵을 살까하고 왔는데, 딱히 땡기는게 없음 오늘의 지출 103링깃 집에 돌아옴 진짜 많이 샀다 오늘 ㅎ 남편이 아침으로 사둔 치청펀 먹고, 열.. 2019. 7. 6. 이전 1 ··· 8 9 10 11 12 1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