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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맥모닝
주일예배 끝
예배 마치고 집에 가는길,
왠 파킹을 요기까지 했을까 봤더니, 내일은 말레이시아 부처님 오신날. 절에 가는 사람들 차 였던 것
점심 전 약상자 정리
이게 다 버릴거임 ㅋㅋㅋㅋㅋ
아직도 냉장고엔 야채가 가득 흑 ㅠ
좀 줄여보려고 볶아서 또 비빔밥. 고기는 남편 시킴
이제 비빔장 다 씀 ㅠ 한국가서 또 쓸어와야징
이번에도 잘 썼다! 리뷰
나도 한번 해봤닼ㅋㅋ #방구석소녀 라는 뷰티/패션 블로거 분이 계신데, 너무 예뻐서 매번 눈호강하는 블로그 중 하나. 그 분이 화장품이나 물건을 다 쓰고 나서 꼭 이렇게 포스팅을 하더라 ㅋ
신박해서 나도 버리기 전 찍어봄. 이거 찍으려고 안 버리고 한 곳에 모아 두는게 내내 거슬렸음 ㅋㅋ
1.썬실크 샴푸 주황색
양도 많고 가격도 착하고, 거품도 많이 나서 정말 머리 감았다라고 개운하게 느껴짐 ㅋ. 무난하게 쓰기 참 좋음
2. 밀봉 오쥬아 트리트먼트
밀봉에서 나온 트리트먼트. 요거 한번하면 머리감는 내내 꿀냄새가 남. 비싸지만 좋음
3.비오레 UV선블럭
바르면 시원해지는 멘솔 성분이 들어간 젤 타입 썬블럭. 끈적임도 없고 좋지만, 멘솔성분이 있기 때문에 얼굴은 비추. 바디에 좋아효
4.아넷사 골드
믿고 쓰는 아넷사, 흰색, 은색, 하늘색, 금색 4종류가 있는데, 금색이 젤 쎈건 아시죵? 일본에서 바닷가 갈때 자주 발랐던 제품
세달전에 산 원피스가 있는데, 어깨 부분이 터졌더라. 수선 하러 왔는데 다른 쪽도 터졌다며 알려줌 ㅠㅠㅠ 아놔 ㅋㅋㅋㅋㅋㅋ
살이 20킬로 찐 후로, 좀 작아보이겠다고 살짝 작은 원피스를 샀는데 이게 그 결과군 ㅋㅋㅋ 씨부럴 ㅎ 담엔 한 치수 큰걸 사는 걸로
저녁은 또 케익 사러
왜냐하면 시아버지 생신
시아버지가 사랑하는 차이니즈 푸드,
여기 오면 항상 밥을 두공기 드심 ㅎㅎ
아쌈 피쉬는 사랑입니다♥
요 두부는, 46링깃 ㅋㅋㅋㅋㅋㅋ
해물 좀 들었다고 개 비싸
닭고기를 매콤하게 볶은 요리
냠냠냠
시댁에 왔어요. 창고에서 뭐를 주섬주섬 꺼내오심 ㅎ남편이 어릴때 사용했던 테이블이라고 함
케익 ㅋ
말레이시아는 생일날 계란도 먹는거 아시죵?
시부모님 튜샷
오늘도 뚱냥엄니식당 문열려 왔어요. 첫손님은 치즈♥
뉴비 타이거는 치즈가 좋은가 봄. 계속 부비고 따라다님 ㅋ
뉴비도 뚱냥엄니식당 조인했다옹., 튜나 내놓으시게
오늘은 잘 찍었당 ㅋ 나는 치즈의 핑쿠핑쿠 코개 넘 좋음
찍다가 보니 뭐 이런 사진도 있고 ㅋ 이러다 내 머리카락 치즈 콧구멍에 들어가겠네 ㅋㅋㅋㅋㅋ
요새 뚱냥아빤 방에서 노래를 글케 부름 ㅎㅎ 주민 신고 들어올까봐 진심 무섭 ㅎㅎㅎㅎㅎ
요즘 한참 빠져있는 유튜브 채널
가식 없고, 돈 벌려고 유튜브 한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이분, 찰지게 욕도 잘하고 인간적인 모습이 참 좋다.
https://youtu.be/cWyLL0hQX4M
뚱냥이엄마엿슴당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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