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kl146 2020-01-15(수) 이런 일 저런 일 출근길 오늘의 아침, 커리미 지난 11월에 있었던 애뉴얼디너 공연으로 우리팀과 다른팀과 콜라보를 했는데, 1등을 했다. 그 상이 칠리스 500링깃 쿠폰 오늘 점심 작년에 못 쓴 RL 하루를 올해로 넘겨준다는 말을 듣고 Leave를 신청을 했는데,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단다. 혹시나 싶어 동료랑 확인해보니, 넘겨주기로 하는 걸 옆에서 들었단다. 담엔 구두말고 멜로 남겨 놔야겠다.. 나야 휴가가 하루 날아간 셈 치면 되지만, 그 사이에 신뢰는 점점 깍여만 갈테고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깟 휴가 하나로 감정이 상할바엔 그냥 잊어버리는게 상책이지. 보너스까지만 참아보자. 동료가 아파서 약간의 백업과 이것저것 쳐내느라 또 7시반까지 잔업. 잔업수당도 안 주니 이시간까지 하지말아야 하는데.... 집에 가려니 .. 2020. 3. 24. 2020-01-13(월)상추와 캣글라스를 심다 아직 어둡지만 7시엔 집을 나와야한다.남편이 일주일간 독일출장으로 오늘부터 LRT 출근이다.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쉬고 싶지만 오늘은 마침 동료가 휴가다 ㅠㅠ 오랜만에 만난 삼냥이 겁이 많아서 자기보다 훨씬 몸집이 작은 고양이한테도 쫒기더라.. 아이고... Masjid jamek 에서 갈아타고, 아시아자야역 도착 저 건너 운전면허 학원이 보인다. 오토바이 면허를 문의해봐야겠다. 걸어서 사무실로 가는 길 길냥이들 너무 힘이 없어서 당 좀 충전해보고자 카야토스트 하나 이쁜 우리 넙적이도 만났다♥ 널 보니 내가 힘이 날거같다 ㅠㅠ 오늘도 일복 터졌다. 씨부럴 나는 매일 고민한다. 콜센터로 돌아가면 나 스스로에게 당당하지 못하지만 몸은 편하다. 반대로 지금 여기서 일하면 몸도 정신적으로도 힘들지만, 적어도 .. 2020. 3. 24. 2019-11-27(水)【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미드벨리, 베트남음식 양배추 삶는 중 눈뜨자마자 오늘 도시락 준비부터 오늘의 아침, 치청펀 지난주에 IT구매요청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오늘은 비교적 널널했다. 그래서 Lean 아이디어를 작성하고, 생각했다. 내가 할 Lean 아이디어는 Muda(無駄)를 줄이기 위한 것. 우리 회사에서는 Lean과 Six sigma을 장려해서 자꾸 하라고 시키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 껄쩍이기 시작했다 ㅋ 지난 애뉴얼 디너를 함께한 다른 팀에서 스벅 카드를 주고 가더라. 회사서 주는거라고 한다♥ 절약후 스벅은 잘 안게 되었지만, 스벅카드는 언제나 기분좋은 선물 점심 밥을 가져온다는 걸 깜빡했다. 씨부럴 어제 남은 오뎅볶음과 닭볶음탕 그리고 양배추 찐것 남편이 잔업으로 7시반에 퇴근했다. 미드벨리로 가는 길, .. 2019. 11. 28. 2019-11-15(金)【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렌즈구입, 일본라면집 시시도 리뉴얼 오픈 오늘의 아침, 중국 그릭요거트 회사 애뉴얼디너가 다음주로 다가왔다. 회사에 오자마자 페이스페인팅 컬러테스팅을 해봤다. 물에 섞어서 사용할 수 있는 타입이라고 생각했는데 물과 분리되는 걸죽한 유성타입이었다. 그냥 페이퍼티슈로 지우면 이렇게 남아버림. 이말은 즉 착색이 있다는 뜻 ㄷㄷㄷ싼게 비지떡이다. 오늘의 점심 Mixed rice 7링깃 점심을 퍼뜩먹고 페이스페인팅용 흰색을 사러 다이소에 다녀왔는데 파란색 밖에 없더라 ㅠㅠ 다른 파티용품샵에가도 흰색은 따로 안 판다 ㅠㅠ 어쩔고... 회사 근처 옵티컬샵에 다녀왔다. 1년에 300링깃 옵티컬 지원을 해주는데 올해가 가기전에 클레임하려고 주문함 사무실로 돌아가 적당히 잔업하다가 7시반 귀가 Jaya one 쇼핑몰에 일본라면집 SHISHI.. 2019. 11. 18. 이전 1 2 3 4 5 ··· 3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