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말커플' 태그의 글 목록 (1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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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커플227

2019-05-24 【日記】이탈리아 여행 3日目- 피렌체로 이동, 피렌체 두오모 어제밤에 산 디저트 와인을 오픈했다. 이른아침 부터 술 ㅋ 어제 사놓은 요거트, 냉장고 있는지도 모르고 상할까봐 발코니에 뒀다는 ㅋㅋ 아침식사를 가볍게 끝내고 테르미니역 근처에 와인 뚜껑을 사러 나왔다.사람은 온데간데 없고 무인레지만 있어서 잠시 당황 ㅋ 나가는 게이트 앞에는 경비원이 한명 서 있고 구입한 영수증에 있는 바코드를 스캔하면 문이 열린다. Tram을 타러 왔는데, 10-15분에 한대씩 오는 트럼이 오질 않는다. 바보같이 50분이나 기다리다가 그냥 호텔까지 걷기로 했다. 걸어서 15분인데...진작에 걸을 걸 그랬네 걸어가는 길, 옷가게가 줄줄이 있는데, 여긴 차이나타운 같았다. 옷가게 이름이 다 한자로 되어 있고 여기 저기서 중국어가 들려온다. 섬뜻 ㅎ 오늘의 점심 호텔에 도착하니 남편이 체크.. 2019. 7. 12.
편집중 2019-05-23 【日記】 이탈리아여행 2日目- 콜로세움, 포로로마노 조식은 아침 7:45부터, 레스토랑은 지하에 있다. 치즈와 햄은 키친에 있는 여자분께 따로 주문해야함 오늘 아침식사 요거트, 샐러드, 빵, 그리고 치즈와 햄 생각보다 맛있는 조식이었음 뮤직비디오의 언니가 너무 정감있다 Termini역 이제 콜로세움에 갑니다. 이딸리아 화장품브랜드 KIKO 밤에 와야징 콜로세움 도착 오예 역앞을 도착하자마자 눈 앞에 보입니다. 예약한 티켓을 먼저 받으러 가야해요. 역에서 나온 뒤 길을 건너 오른쪽으로 직진하면 보입니다. Map&설명서도 받음 콜로세움 가기전에 잠시 유료 화장실에 들렀어요. 어차피 콜로세움내 화장실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갈 생각도 못함 카운터에서 구입해야해요. 1유로를 내면 요걸 줍니다. 요기 또 변기 뚜껑이 없네? ㅠ 엉덩이 바짝 들고 싸야함 따흙 ㅠ 이탈.. 2019. 7. 10.
2019-05-21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이탈리아로 출발 오늘은 드물게 6시기상, 5시에 퇴근하기 위해 평소보다 1시간 반 일찍 출근했다.이번달 31일까지 휴가를 냈기 때문에, 오자마자 Monthly Task 부터 끝냈다. 10:40am 부터는 일본팀 handover, 그 뒤엔 한국팀 handover까지 끝 ​ 내 신혼여행과 다른동료의 휴가가 겹쳐서 우리 이쁜 동료가 죽어나게 생겼다 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미룰 걸.... ​ 벌써 점심시간 어제 저녁을 먹고 남은걸로 도시락을 싸 왔다. 저녁 5시 정각에 퇴근하고 집에 오니 6:30pm 결국은 끝내지 못한 야채를 다 처분하고 쌓아뒀던 쓰레기도 다 버렸다. 시부모님께서 공항까지 태워주셔서 덕분에 편히 KLIA까지 왔다. 시간이 없어 라면을 먹었는데, 오는 내내 속이 불편했다. 남편 신용카드 베네핏으로 라운지 깔.. 2019. 7. 7.
2019-05-20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신혼여행 짐싸기, 말레이시아 Wesak day 딤섬과 까르보 불닭의 콜라보 오늘은 말레이시아 공휴일, 부처님 오신날. 아침으로 딤섬을 먹으러 가자고 하지만, 나는 모닝 딤섬이 별로 반갑지 않다. ​ 아침 일찍부터 고기를 꽉꽉 채운 딤섬은 생각만 해도 니글거린다. 사실 그럴 기분도 아니었다. 남편은 부모님과 식사 후, Take away를 해 왔다. 까르보불닭과 딤섬의 조합은 생각보다 그냥 그랬다 ㅎㅎ 배불러서 결국 버림. ​ 하루종일 유튜브를 보고 뒹굴거리다가 낮잠을 자고 일어났다. 빗소리를 들으며 자는 낮잠 개꿀 아직도 냉장고엔 야채가 많아, 저녁도 집밥. 쌀을 씻어 취사만 눌러넣고 고기도 완성. Sri petaling /Bukit jalil의 유일한 B급 쇼핑몰 Endah parade 에 왔다. 어제 맡긴 옷을 찾기 위해서다. 터진 4곳을 꽤매고 .. 2019.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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