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말레이시아맛집17 2019-06-03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반가운 편지, 한국음식 만찬♥ 아침은 나시레막 벌써 무슬림이 운영하는 나시레막 샵은 하리라야로 문을 닫았어요. 그래서 중국인 나시레막 샵에서 사왔다고 하네요. 맛있는 나시레막을 고집하는 남편은 귀에 못이 박히도록 얘기해요. "Chinese can't cook nice Nasi lemak" 출근길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오랜만에 출근했는데, 어휴.... 일복이 터졌네... 오늘 나랑 핸드오버하기로 한 동료는 EL이에요ㅠㅠ 그 동안 쌓인 메일을 읽으며 열심히 쳐내는 중 점심은 고누들에서 이 가게 장사 대박잘됨 ㅎ 반가운 편지 일본 유학시절, 30분 정도에게 한국어를 가르쳤는데 그 중 한분으로부터 편지♥건강하세요 저녁은 우리이쁜 동료들과 남편까지 합세해서 한국음식 먹으러 진짜 존맛탱 사랑하는 우리 치즈♥ 또 차 앞에서 제가 내릴때까지.. 2019. 8. 13. 2019-05-21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이탈리아로 출발 오늘은 드물게 6시기상, 5시에 퇴근하기 위해 평소보다 1시간 반 일찍 출근했다.이번달 31일까지 휴가를 냈기 때문에, 오자마자 Monthly Task 부터 끝냈다. 10:40am 부터는 일본팀 handover, 그 뒤엔 한국팀 handover까지 끝 내 신혼여행과 다른동료의 휴가가 겹쳐서 우리 이쁜 동료가 죽어나게 생겼다 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미룰 걸.... 벌써 점심시간 어제 저녁을 먹고 남은걸로 도시락을 싸 왔다. 저녁 5시 정각에 퇴근하고 집에 오니 6:30pm 결국은 끝내지 못한 야채를 다 처분하고 쌓아뒀던 쓰레기도 다 버렸다. 시부모님께서 공항까지 태워주셔서 덕분에 편히 KLIA까지 왔다. 시간이 없어 라면을 먹었는데, 오는 내내 속이 불편했다. 남편 신용카드 베네핏으로 라운지 깔.. 2019. 7. 7. 2019-05-20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신혼여행 짐싸기, 말레이시아 Wesak day 딤섬과 까르보 불닭의 콜라보 오늘은 말레이시아 공휴일, 부처님 오신날. 아침으로 딤섬을 먹으러 가자고 하지만, 나는 모닝 딤섬이 별로 반갑지 않다. 아침 일찍부터 고기를 꽉꽉 채운 딤섬은 생각만 해도 니글거린다. 사실 그럴 기분도 아니었다. 남편은 부모님과 식사 후, Take away를 해 왔다. 까르보불닭과 딤섬의 조합은 생각보다 그냥 그랬다 ㅎㅎ 배불러서 결국 버림. 하루종일 유튜브를 보고 뒹굴거리다가 낮잠을 자고 일어났다. 빗소리를 들으며 자는 낮잠 개꿀 아직도 냉장고엔 야채가 많아, 저녁도 집밥. 쌀을 씻어 취사만 눌러넣고 고기도 완성. Sri petaling /Bukit jalil의 유일한 B급 쇼핑몰 Endah parade 에 왔다. 어제 맡긴 옷을 찾기 위해서다. 터진 4곳을 꽤매고 .. 2019. 7. 7. 2019-05-11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맛있는 해산물이 있는 태국요리집 토요일 아침, 베개부터 볕에 두고, 세탁기 돌리기 남편이 사다놓은 아침밥, 로티차나이 청소에 빨래, 그리고 빈둥거리다가 만든 늦은 점심, 시켜먹을까하다가 냉장고에 있는걸 탈탈 털었다. 남편이 사온 , 줄이 엄청난 그 밀크티 이제야 먹어봄. 하지만, 나는 엘리티가 더 취향임 저녁은 SL씨가 추천한 태국맛집 꼬부랑 길을 계속 가다가 이제는 산으로 들어감 ㅋ내리막 급함 & 어둠주의. 전봇대 뭐 그딴거 없음 ㅎ쌍라이트 켜고 산속으로 고고 간판이 보입니다. 짜잔! 어둠속에서 파킹을 하고 들어갑니다. 왼쪽이 크랩이나 새우등을 둔 수족관 오른쪽이 양식장이 되겠습니다. 게들 안으로 걸어들어가면 요런 느낌이지요, 휴대폰이나 소지품은 손에 꼭 쥐고 있어야됨 ㅋ 직화로 굽는군요, 맛있겠당 얘네들은 밥 얻어먹으러 온 애들 입.. 2019. 6. 17.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