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뚱냥이엄마의말레이시아생활기49 2019-11-27(水)【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미드벨리, 베트남음식 양배추 삶는 중 눈뜨자마자 오늘 도시락 준비부터 오늘의 아침, 치청펀 지난주에 IT구매요청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오늘은 비교적 널널했다. 그래서 Lean 아이디어를 작성하고, 생각했다. 내가 할 Lean 아이디어는 Muda(無駄)를 줄이기 위한 것. 우리 회사에서는 Lean과 Six sigma을 장려해서 자꾸 하라고 시키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 껄쩍이기 시작했다 ㅋ 지난 애뉴얼 디너를 함께한 다른 팀에서 스벅 카드를 주고 가더라. 회사서 주는거라고 한다♥ 절약후 스벅은 잘 안게 되었지만, 스벅카드는 언제나 기분좋은 선물 점심 밥을 가져온다는 걸 깜빡했다. 씨부럴 어제 남은 오뎅볶음과 닭볶음탕 그리고 양배추 찐것 남편이 잔업으로 7시반에 퇴근했다. 미드벨리로 가는 길, .. 2019. 11. 28. 2019-11-14(木)【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고마운 사람 썸네일 오늘의 아침, 치청펀 평소와 다르게 출근길에 차가 많이 밀렸다. 오늘의 점심, Mixed rice 6링깃 점심을 퍼뜩먹고 다이소에 가야한다. 애뉴얼 디너 댄스때 쓸 소품을 사러가야함.왜냐? 나는 우리팀 소품담당이니까 ㅋ 다이소 도착 송별회 때 쓸 안경을 물색중 곧 크리스마스다. 기분 내려고 현관문 앞에 걸 트리를 구입 한국에 계신 할머니, 그리고 일본에 계신 지인분들께 쓸 크리스마스 카드를 샀다. 어릴 적, 동네 문방구에서 크리스마스카드를 고르는 게 쏠쏠한 재미였었는데 말레이시아에선 선택지가 그리없어 아쉽다. 그리고 아직도 한여름의 크리스마스가 적응이 안된다. 8. 4년간 돈없고 힘들었던 유학&직장생활이었지만, 나는 참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카나가와현 즈시(逗子) 라는 곳에서 2.. 2019. 11. 15. 2019-11-13(水)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나를 알아가는 요즘 출근하려고 집을 나서는데 집밖에서 타는 내가 진동을 하는게 아닌가! 우선 2차 화재 방지를 위해 집에 있는 가전은 다 콘센트를 뽑아두고 집을 나왔다. 통로에서 냄새가 나는 방향을 따라 걸으니, 뭔가를 태운 흔적의 철통이 놓여져 있더라. 근데 왜 화재 경보기는 안 울렸는지 의문이다 철통을 발견하기 전, 이거 화재 아니냐? 매니지먼트 오피스에 알려야한다는 대화를 들었는지, 건너편 집에서 차이니즈 남자가 오더니, Its belong to me 라고 말하곤 지나가더라. 너무 당당한 태도의 그 사람을 보곤, 어이가 없어 그냥 빤히 쳐다만 봤다. 종교의식 인건 알겠는데,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Its belong to me 란다. 말레이시아에서 개념있는 사람을 찾는건 여간 어려운일이 아.. 2019. 11. 15. 2019-06-24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MH가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건강한 장을 위하여 ㅋ 개~뿔 어제 훠궈를 먹은 탓인지 아침부터 화장실 들락날락하느라 바빴어요... 매운거 먹으면 꼭 이렇게 탈이 나네요....따흑 ㅠ 오늘도 IPOH KOPITIAM에서 존맛탱, 10.20링깃의 행복♥ 저녁은 시간이 없어서 회사근처 혹커센터에 왔어요. 스윗 사월 포크 8.5링깃 뚱냥아빠는 른당비프랑 이것저것 시켰는데, 른당이 맛있네요. 동생 주려고 포장해옴 동생은 어제 4시차로 멜라카에서 싱가폴에 갔다가 지금 KL에 도착했어요 ㅋ 진짜 미친일정임. 어제 조호바루에서 출국하는 길 차가 너무 밀리는데 더이상 화장실을 참을 수가 없었대요. 6시간은 탔을테니까요... 그래서 그냥 버스를 내려 지나가던 행인에게 화장실이 급하다고 물었답니다. 그 사람은 아주 긴급한 상황인걸 .. 2019. 10. 30. 이전 1 2 3 4 5 6 ··· 1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