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국제결혼73 2019-02-02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이놈의 감기 ㅠ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오랜만에 늦잠자고 일어났어요.이 놈의 감기는 언제 떨어지는지 원 ㅠ 뚱냥아빠가 사온 로티털루바왕과 치청펀 .집안일 좀 하고 대충 점심먹고, 또 낮잠;; 자도자도 졸리다는 ㅠ 저녁은 뚱냥아빠가 물만두가 먹고싶다고 해서 또 맛집에 왔어요. 토요일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가게는 이미 만석. 예약을 할까하고 전화했으나,예약은 안 받는다고 하네요 ㅎㅎ 도착하니 이미 가게안은 꽉 찼고, 밖에 테이블만 남았네요 ㅠ 더운걸 싫어해서 그냥 다른가게를 가고 싶었는데, 그래도 뚱냥아빠가 먹고 싶어하는 눈치라 오늘만 참기로 ㅠ 오늘은 욜케 시켜 먹었어용 둘이 먹으니 정말 배부르다는 ;; 오늘의 빌 집에 물이 다 떨어져서 마루리에 있는 Aeon에 왔어요. 차이니즈뉴이어 직전인 주말이라 그런지 파킹 찾.. 2019. 2. 4. 2019-02-01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감기몸살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오늘의 아침밥 맛있는 궁합은 아니지만, 비타민 섭취를 위해 ㅎ 부킷잘릴역앞에서 길냥이와 인사하고, 오늘은 KL 공휴일이라 그런지 전철안이 텅텅 비어서 좋아요. 감기약에 취해 힘들었는데 덕분에 앉아서 갈 수 있었음 점심은 서브웨이 감기라서 아파죽겠는데 입맛은 그대로에요..씨부럴 ㅎ 좋은거겠죠? ㅎㅎㅎㅎ 저녁은 이쁜 우리 동료와 한국요리 배달해먹기. 국물까지 원샷함 ㅎㅎ ,밥은 잘 먹었는데, 귀찮기도 하고 또 전철 타고 갈 생각만 해도 힘들어서 그랩타고 귀가. 가는 길에 속이 너무 안 좋아서 죽을뻔 ㅠ 이번주는 무슨 정신으로 회사를 나갔는지 모르겠네요 ㅠ 콘도앞에 길냥이는 왜케 이쁜건지... 집에가서 세수만 하고 그대로 쓰러져 잠들었다는 ㅠ 아무리 아파도 먼저 회사나 학교는 가.. 2019. 2. 4. 2019-01-31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한국음료 자판기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오트밀+미숫가루+꿀+건포도+치아씨드+사과 차이니즈뉴이어가 다가오니, The Sun 이름부분이 차이니즈장식임 수상 라이언 이랍니다. 옆엔 상어 ㄷㄷㄷ KLCC에 있는 아쿠아리움이라네요.. 신기방기♥ 감기약을 먹고 나니, 약에 취해 제 정신이 아님 ㅠㅠㅠ 회사에서 하루종일 병든 닭처럼 꾸벅꾸벅 졸았네요. 점심시간! 모스크앞 지나가는길에 냥냥씨 안뇽 古林 오늘 점심은 대만가게 古林에서.오래된 숲이라니 이름 참 고상하죠? 음료는 레몬티 뚱냥엄마는 굴이 들어간 걸죽하고 신 누들과 고구마튀김. 동료들은 밥위에 치킨이 올려진 세트. 고구마 짱 맛남 ㅠㅠ 사실 이 집은 치킨이 젤 유명해요.XL사이즈의 갓 튀긴 치킨에 매운 파우더를 뿌리고, 맥주랑 먹으면 아악 점심 먹고, Mr. D. I... 2019. 2. 4. 2019-01-30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그리운 곳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감기때문에 클리닉에 다녀왔어요. 열만 안나면 좋은데, 열이 조금이라도 나면 다리가 풀려버려요 ㅠ이번주는 어디 안가고 쉬어야겠네요 ㅠ 점심은 동료와 함께 Damakan에서 주문했어요.뚱냥이엄마는 Sweet&Sour치킨으로. 다마칸에서는 첨 시켜먹는데, 포장이라던가 용기가 고급지고 깔끔하네요. 한번 먹고 버리기 아까울 정도에요. 순두부찌개 @오이소 저녁은 따뜻한 국물이 땡겨 오이소에 왔어요. 몸도 훅 더워지고 좋네요.역시 감기엔 국물이 최고! 8년 전, 즈시에서 며칠전 페이스북에 뜬 사진을 보고 추억에 잠겨버렸답니다. 뚱냥이엄마는 유학시절, 생활비+학비를 벌기 위해서 총 4곳에서 알바를 했었는데요, 매주 토,일요일은 카나가와현 즈시 라는 곳에서 한국어를 가르쳤어요. Zush.. 2019. 2. 4. 이전 1 ··· 4 5 6 7 8 9 10 ··· 1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