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생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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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1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오랜만에 SS2 파사말람, Hokkien 사람들의 설날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오늘의 아침 차이니즈뉴이어가 끝나고, 오늘부터 출근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차가 엄청 밀리네요 점심시간은 혹커센터에서 야채 1.5링깃 ,포크누들 6.5링깃,차이니즈티 60센트 퇴근 후에 SS2에 왔어요.왜냐하면 오늘은 파사말람이 있는 날이거든요 태국 꼬치집 요녀석 두개, 그리고 소세지 하나, 캐럿볶음인데 손님이 많아서 사보기로 했어요 ㅎ 어머나 세상에... 뚱냥엄마가 살앙하는 망고스틴의 시즌이 돌아왔어요. 1킬로에 5링깃 길냥이 헬로우~ 지나가려는 냥이한테 인사하니, 가던길 안가고 나한테 겁나 수다 떨기 시작함 ㅎㅎ 어찌나 야옹야옹 거리던지... 이쁜것 지나가다가 포피아 가게를 발견 손님이 꽤 많네요. 뚱냥이엄마는 포삐아를 엄청 좋아하는데, 말린 소세지 넣는거 보고 바로 나옴.. 2019. 2. 11.
2019-02-10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식욕없는 요즘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오늘의 아침 말레이시아 국민아침밥 나시레막 오늘은 뚱냥아빠가 오전중 대기해야되는 날이라서 같이 인터넷 예배를 드렸어요 ㅠ IT가이의 서러움 ㅠ 점심은 스리페탈링에 생긴 새로운 태국음식점을 가봤는데요, 들어가기 전에 메뉴를 먼저 둘러보았지요 그런데.... 톰양이.... 28링깃????? 흠흠흠, 받아들일 수 없는 가격입니다.... 솔까 말레이샵 가면 6링깃에 맛있는 톰양을 먹을 수 있는데 28링깃이라뇨... 그 톰양에 금가루 들었소? 결국 다른 곳으로... 펫샵을 지나가다가 냥냥이랑 눈인사 이 냥이는 얼굴이 넙대대한게 참 제 취향이네요. 그리고 온 곳은 언클장 안 매운걸 2인분 아.... 카메라 진짜 후지다.... ㅠㅜ 어케 닭갈비가 검게나오지 ㅎㅎㅎ새 카메라 사고싶은 욕구가 뿜.. 2019. 2. 11.
2019-02-09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엄마의 유기견 입양,말레이시아 노래방,사누키 우동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모닝은 오트밀 감기가 거의 2주째 나아지지 않아요 ㅠ 그래서 안 먹던 비타민도 먹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점심때 가라오케에 가기로 했어요. 가라오케 뷔페가 있어서 시작 전 가볍게(?) 태국음식을 먹고 가려고 했는데, 문을 닫았네요 ㅠ 흑 요긴 최근 스리페탈링에 생긴 가게랍니다 부킷빈땅 가는길 하는 수 없이 카라오케에 일찍 가기로.... 날씨가 좋아서 KL tower와 KLCC가 보입니다 ​ Sungai wang 에 파킹하고 걸어가는길에 냄새가 넘 좋아서 구입 ㅠ ​ 부킷빈땅 도착! 낙서 할 수 있는 곳이 있네요 ㅋ 심심해서 하나 쓰고 옴 ㅎㅎ Fahrenheit 도착 4층에 있는 카라오케에요 도착! 홍콩계 카라오케점인데요, 뚱냥아빠가 가자고 얼마나 조르던지요..사실 뚱냥엄마 싱글.. 2019. 2. 10.
말레이시아 hank's 에서 파는 일본술 가격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뚱냥이엄마는 매실주를 좋아해서 쵸야우메슈를 자주 사는 편인데요, 말레이시아는 술이 비싸다보니 술집에 가면 가격을 체크하는 버릇이 생겼어요. ​이 가게는 펄포인트 신관 자야그로서 바로 옆에 있는 술파는 가겐데요, 가격은 저렴하진 않지만,매장이 깔끔하고 보기 편해서 선물용 술을 사러 자주 가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일본에 오래 있다보니, 일본술이 입에 맞는데 가격압박이 엄청나네요 ㅠ 가격은 참고만 하시고,쵸야 우메슈 싼곳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용 뚱냥이엄마엿슴다 담에 봐요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을 눌러주세용 2019.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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