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생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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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6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오픈하우스를 열다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뚱냥아빠가 사다놓은 저녁을 다음날 아침이 되서야 먹네요.이건 SS2 혹커센터에서 파는 Mixed rice 집이에요. 항상 사람들이 줄서서 먹던데 드뎌 먹어보게 되는군요. 월요일 SS2 파사말람에서 사온 커스터드 애플 먹음직스럽게 자알 익었어요. 커스터드 애플은 첨 먹는거라 곧 자세히 올릴게요 ​ 오늘은 2번 오픈하우스를 해요.점심전에 한팀, 그리고 저녁에 뚱냥아빠 친구들 한팀. 오픈하우스지만 따로 요리는 준비 안했어요 ㅎ 간단한 안주와 술, 음료만 있죠. 아침 11시에는 뚱냥아빠의 소셜 Friend 가족이 집에 놀러 왔어요.아기가 얼마나 귀엽던지, 낯도 가리지않고 제 무릎위에서도 잘 있네요. 스리페탈링에 점심 먹으러 가는길 KLG치킨? 치킨집이 또 생기는가 봅니다 ㅎ ​ 오늘 .. 2019. 2. 18.
2019-02-15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Jaya one 인테리어샵 Pop 세일중,내 첫 Snowflake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오늘의 아침 성의없는 오트밀 ​ 점심은 자야원 Cin cai eat 내 점심 스윗&사월 포크 쏘쏘한 식사 동료가 시킨 토스트엔 반숙계란이 딸려나와요. 구멍이 뚫린 통에 생계란을 넣고, 뜨거운 물이 서서히 빠지면서 익는 원리랍니다ㅋ 개 신기 ㅎㅎㅎ물이 다 빠질때까진 시간이 걸린다는게 흠이지요 자야원에 pop이라는 예쁜 인테리어샵이 있는데요, 가격이 쎄서 평소엔 구경만 하는곳이 있어요.맨날 들었다놨다하는 그런곳 ㅎㅎ 그런데 지금 50% 세일중이랍니다.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제 로망인 예쁜 조명과 빈티지한 소품들로 가득해요. 2월 24일까지 세일이라고하니, 월급 받고 올거에요. ​ 점심 먹고 자리에 돌아왔는데,매니저님이 간식을 사다놓으셨어요. snow flake라는 대만 빙수가겐데,.. 2019. 2. 16.
2019-02-14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회사 CNY파티,냥줍하는 꿈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오늘은 회사 파티가 있어 일찍 일어나 화장까지 하느라 오트밀을 먹을 시간이 없었네요 ㅠ 요즘 세수만 하고 머린 질끈 묶고 가거든요 ㅎㅎㅎ 파티의 시작은 회사 사장님 말씀, 그리고 Yeesang, 공짜밥 ㅋ 뭐 퀄리티는 ㅋㅋㅋㅋㅋㅋ 회사 사장님께서 주신 앙빠오 쒼난다 ㅋ 우리 회사 이쁜이들은 청삼을 입어주셨어요. 얼마나 이쁘던지.. 그리고 올만에 좋은 소식이 있어요 .11월에 신청한 타임인터넷 명의변경을 드디어 완료했답니다 ㅠ 씨부럴... 일주일에 두번씩 타임콜센터에 전화해서 거의 3달가까이 싸웠네요. 명의변경 땜에 골머리를 앓은 M씨도 고생했어요 ㅠ 별거 아닌걸로 왜 이런 시간낭비와 감정소모를 해야하는지 진짜 ... 저녁은 스리페탈링에 있는 새로운 태국음식점에서 먹고파, 꼬르륵거.. 2019. 2. 15.
2019-02-13【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비오는 날엔 얼큰한 누들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오늘의 아침 어릴때부터 위염을 앓아서 저는 끼니를 꼭 챙겨요. 매일 오트밀을 먹는건 넘 질리지만, 이것만큼 편한게 없더라구요.. 뚱냥아빠꺼도 같이 만드는데 저렇게 나시레막을 먹고 , 또 오트밀을 먹어요 ㅎㅎ 아오 진짜... 아침에 출근했는데, 회사건물 입구에 사자머리가 있네요.오늘 라이언댄스가 있나봅니다 구경하러 내려가니 라이언 10마리에 재물의 신까지 있어요. 규모가 엄청남 ㄷ ㄷ ㄷ ​ 사자가 가까이 와서 겁줬음 ㅋㅋㅋ 앙빠오를 준비 못해서 미안 ㅎ사자가 춤출때 가까이 오면 입안으로 앙빠오를 넣어주면 받는답니다. MENYA SHISHIDO 점심은 자야원에 일본라면 먹으러 왔어요. 그러고보니 이 가게 이름도 사자도임 ㅋ ​ 스프는 아카와 쿠로를 반반으로 주문 맛있었어요! 다음에.. 2019.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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