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9【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월요일 일상-드디어 책장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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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월요일 일상-드디어 책장주문

by 뚱냥이엄마 2018.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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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뚠뚠한 뚱냥이엄마에요



오늘 아침은 오니기리로 시작했어요

뚱냥이아빠는 예정대로 태국출장을 갔답니다.



<오늘 이케아 홈페이지에서 주문한 책장>



드디어 새 책장을 주문했답니다. 

뚱냥이엄마는 물건을 잘 버리질 못하는 성격이라 제 방은 돈키호테 같아요 ㅠㅠ 책이랑 기타 잡다한 것들로 넘쳐나서 결국엔 책장을 주문했어요.사실전에 뚱냥이아빠랑 이케아에 사러 간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너무 책장이 커서 차에 실을 수 가 없었답니다. ㅠ



이케아 배송료는 부피가 큰 경우, 98링깃이에요.

그리고 이번엔 Assembly 서비스도 이용하기로 했답니다.

Ikea Assembly 서비스는 원래 가구가격에 10%를 내야합니다.



<오늘의 점심>

어제 남은 소스로 아라비아따를 만들었어요.



<오늘의 낮술>

태국에서 사온 포테이토칩스와 쵸야 우메슈 록쿠


네네, 돼지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ㅎ



냉잔고에 아직 파파야가 넘쳐나서 어떻게 처리 할까 하다가, 오늘은 믹서로 갈아버리기로 했어요.



요구르트 하나 넣고,



쉐킷쉐킷~



짜잔!

생각보다 먹을만해요.

과일요거트 같은 느낌이랄까요?



돼지생활 + 넷플릭스 생활은 항상 옳아요.


이 영화는 흔하고 흔한 스토리지만, 왠지 보게 되어, 

여기 나오는 조연여자애가 있는데, 같은 여자가 봐도 얼마나 이쁜지, 눈을 못땔지경... 

다시 태어나고 싶음 ㅠㅠ 남자주인공은 또 왜케 섹시한 건지...


이 영화가 주는 교훈은 진심은 통한다 뭐 그런거 같은데, 현실성이 너무 없어보임 ㅎㅎ

ㅋㅋ 잠이나 자야겠네요. 

뚱냥이엄마엿슴당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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