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1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PJ에서 제일 유명한 나시레막 Bumbung 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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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1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PJ에서 제일 유명한 나시레막 Bumbung 에 다녀오다

by 뚱냥이엄마 2019.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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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아침은 오트밀
열심히 일하고, 2시 넘어서 점심






사바 포크누들
돼지 비른내나요...ㅠ당분간 가지말아야지..






피검사 결과를 들으러 클리닉에 다녀왔어요.아~~~무 이상 없답니다 ㅎ
그럼, 기침은 왜 계속 나는거죠??


가래로 검사를 하면 결핵인지 아닌지 알 수 있대요.... 그것도 3번 검사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클리닉에서 주는 키트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채취해서 3시간 안에 병원으로 가져오라고하네요....






이것이 가래를 채취하는 통

 25링깃


오늘은 OT 안하고 6:30pm에 퇴근했어요. 앞으로 정시에 가도록 하려구요... 아마도 ㅋ


회사앞에서 예상치도 못한 해프닝이 있었지만, 다치지 않은것만으로도  감사


치즈야 안뇽:)

저녁 먹으러  Sea park에 왔답니다.쿠알라룸푸르  Petaling Jaya에서 제일 유명한 나시레막은 어디?



나시르막 붐붕

바로 이곳, 나시레막 붐붕





원래는 노상에서 하던 나시르막 가게였지만, 지금은  유명해지고나서  점포도 생겼답니다.





나세르막 붐붕에서 파는 나시레막의 가장 큰 특징은,  삼발이  맵지 않고, 달짝지근하다는 거에요.그래서 그런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도 많네요.







삼발은 부족하면 더 달라고 하면됩니다.

​뚱냥이엄마의 개인적인 의견은,,,,,,,

낫띵스페셜 이었음...






집앞에서 삼냥이랑 인사,

이뇬 내가 준 튜나 입에도 안댄다는....따흑

오늘은  동일본대지진이 있었던 3월 11일 입니다. 2012년 당시, 저는 대학교 4학년이였고, 시부야에 면접을 보러갔다가 대지진을 겪었기 때문에 잊을 수가 없습니다. 도쿄/요코하마의 모든 전철이 마비되어  7시간을 걸어서 집에 갔었거든요.....



지진으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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