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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냥이엄마입니다
회사 팬트리에서 밥을 먹으니, 이동시간에 안 들어 책 읽을 시간도 있어서 참 좋음
일하는도중에 홍콩번호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아고다 고객센터엿음ㅋ 어제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숙소를 예약했는데, 결제가 필요하다고 해서 전화가 온 모양임 ㅋ
전화를 받자마자,
전화가 녹취되고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데 기분이 씁쓸했음.얼마나 막말하는 이가 많으면 저럴까...하는 느낌
임팩트가 전~혀 없었음.
면은 불은 듯하여 비비기가 힘들었으며 소스도 별로...아마도 면을 삶은 다음에 찬물에 행구지 않았나봅니다.안그러면 그렇게 덩어리지지 않았을 텐데...
보통
된장찌개는 사진 찍는걸 잊을 정도로 존재감이 없었음. 한입 먹어보고 응?? 하는 맛이라 노코멘트였는데, 뚱냥아빠가 한입 먹더니, 얼굴이 어그러짐... 내 입맛이 틀린게 아니였음.된장은 맹맹했음....
분명 지난달 런치때는 순두부를 맛있게 잘 먹었는데, 된장이랑 물냉은 아닌가 봄..
그래도 런치때는 가격도 적당하고 반찬도 잘 나오니 앞으로도 자주 찾을 예정
카피해와서 번역기 돌린듯 ㅋ 한국개념?
아마도 한국어나 일본어가 들어가면 좋은 이미지를 주니, 가게주인이 넣은 듯.참고로 주인은 차이니즈
평일 25분에 20링깃,주말 50분에 40링깃
메뉴를 살짝 봤는데, 아무래도 일본인이 경영하는 가게같음. 가게 컨셉이나 메뉴에 표기된 일본어 모두 완벽함. 조만간에 다시 와 봐야징~
저는 아직도 말레이시아 수도정화시설은 신뢰를 못하겠어요. 처음에 말레이시아 왔을때, 수도꼭지에서 노란물 나오는거보고 기겁했던 기억이 있어서 말레이시아 수돗물=마시면 안되는것 이라는 인식이 생겨 버렸네요.
자기전에 뚱냥이얼굴 한번 봐주고 ㅋ
뚱냥이엄마엿슴다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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