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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냥이엄마입니다
역시 남이 해주는 밥이 젤 맛있는 법.
내가 한 밥은, 내가 아는 그 맛이라 지겨움 ㅠ 아.. 먹기 싫어요 ㅎ 하지만 이번달은 10k가까이 지출을 했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한끼를 털어내는 수밖에요.
요즘 들어 제 자신이 감정적으로 변해가는거 같아 고민이에요.이제 새 회사에서 오페레이션을 시작한지 1달이 다 되어가는데, 지난 주에 겪은 일을 계기로 화가 메일을 쓸때도 문장에서 고스란히 다 드러나기 시작했어요.
이런 제 부정적인 상태가 내 뱉는 단어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가봐요.이 화를 어디로 발산해야할지는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쿠에아오 스프도, 치청펀도 정말 쒯이었음 ㅋ 이 두개가 너무 쉣이어서 지극히 보통인 사떼가 맛있게 느껴질 정도임 ㅎㅎ
이제 기침때문에 밥을 먹기조차 힘들어요.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를정도네요
이미 혈액검사와 엑스레이 촬영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긴 했지만 원인을 찾아야지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체취한 걸 통에 담아서 3시간 이내에 클리닉에 가져가면 검사를 보내준다고 하네요. 이 검사는 결핵인지 아닌지를 판정합니다. 3회 체크를 해야하며, 총 150링깃 입니다.
뚱냥이엄마엿슴당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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