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6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알리익스레스에서 주문한 물건들 도착

안녕하세요
뚠뚠한 뚱냥이엄마에요

오늘 아침도 오트밀+바나나+꿀+미숫가루
개건강함 ㅋ

오랜만에 휴가 끝나고 돌아와서 트레이닝자료로 공부하려니 겁나 집중 안됨 ㅠㅠ

누가 한국어로 풀이해가며 설명해줬으면 좋겠다

점심은 패밀리마트에서 톰양오뎅과 비훈도시락

패마 비훈 도시락 겁나 맛없어요 ㅠㅠ 절대절대 사지마시길 흑 ㅠ

밥먹고 회사로 돌아가는 중 길위의 이뿐이를 만남

겁먹은 얼굴로 성큼성큼 다가오는데, 마음이 왜케 짠하던지... ㅠ

왜 이런날엔 가방안에 츄르를 안 가져왔다는 ㅠㅠ

이쁜아 내일 만나면 맛있는거 줄게.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르는 마약간식이란다.

저녁은 시어머니가 도시락을 싸주심.

뚱냥이아빠가 저녁 배달해줌

오늘은 카톡영어 두개 예약해놔서 밥먹는 시간 아낀다고, 달리는 차안에서 먹었더니, 속이 안좋음

아오.... 내가 미쳤지 ㅎㅎ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한 것들이 도착했어요!
11월에 시켰는데, 연말엔 물량이 많아서 잊을때쯤 크리스마스선물처럼 도착함 ㅋ

오늘 도착한 것들은 주로 귀걸이 부자재들이 많았네요. 아직 반밖에 안왔는에 나머진 도대체 언제 도착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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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냥이엄마였슴당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