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늦잠자고 일어나서 태국요리를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흑... 가게 앞까지 왔는데 문을 닫았지 뭐에요 ㅠㅠ그래서 그냥 미드벨리로 가기로 했어요.
역시 예상대로 미드벨리 파킹은 FULL...
우리의 럭을 시험하기로 하고, 갔더니 입구에서 엄청 가까운 곳에서 바로 찾았답니다...
old klang road에서부터 차가 너무 막혀서 도착하니 이미 1시반 ㅠㅠ
배가 너무너무 고프고, 태국요리가 땡겨서 미드벨리에 있는 THAI HOU SEK에 왔어요.
메뉴
가게 내부
포크사떼
그나마 제일 나았던 메뉴
포크사떼
그나마 제일 나았던 메뉴
톰양누들
식초를 들어부었는지 시기만 했음....
팟타이
어떻게 만들어야 이렇게 팟타이가 맛이 없을 수 있을까요...
주문한 뒤에, 종업원이 2번이나 테이블에 와서 재료가 끝났다며 알려주더군요.
덕분에 새로 메뉴들 고름 ㅠㅠ
오늘의 빌
시어머니께 드리는 첫 크리스마스 선물
생리 전에라 그런지, 너무 피곤해서 한심 자다가 일어났어요.
자고 일어나니 뚱냥이아빠가 두리안을 사 왔네요.
왠일로 비싼 무산킹ㅋ 48링깃이라고 엄청 자랑함 ㅋㅋㅋㅋ
옆집에서 너무 기름진 냄새가 나서 잠깐 나가봤더니,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고 있네요.
입구엔 예쁜 루돌프가 달려있다는 ㅎㅎ꽤 높은 지위의 말레이시아 경찰이라고 들었는데...
그것도 인디안 무슬림 ㅎㅎ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다니 굉장히 오픈된 가족이네요ㅎㅎ
https://www.malaymail.com/s/1705858/pas-youth-chief-warns-muslims-not-to
그나저나 무슬림이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건 이슬람율법에 어긋난다며 주장하는 이가 있음 ㅋ
남이 파티를 하던 뭔 상관임 ㅎ
뚱냥이엄마엿슴당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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