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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9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불금엔 동료들과 홈파티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요즘 뚱냥엄마는 지출은 자제하고 집에 사놓은 물건들을 소비하기로 했어요.오늘은 소고기짜장과 고추참치 ㅋ 이쁜 동료가 사온 루왁커피 발리에서 사온 유명한 그 커피랍니다 오늘은 동료집에서 홈파티가 있어요 오예~ 신나게 역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길냥이가 개꿀잠을 자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불러도 개무시 그래, 맛있게 자는 것만큼 또 좋은게 없징 역으로 걸어가는길, 다른 길냥이 눈이 파란색이에용. 근데 겁이 많아서 도망가네요 ㅠㅠ USJ21에 잠깐 내려 자야그로서에서 소주 한병 구입:)오늘의 레몬소주를 위하여 ㅋ 동료집근처엔 이렇게 멋진 카페가 있답니다. 참 이쁘죵? 기다리고 기다리던, 동료 집앞 태어난지 얼마안된 길냥이들 만나러 왔어요.냥알못이었던 동료는 최근 고양이의 매력에 푸욱 빠졌.. 2019. 5. 1.
2019-04-18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오늘의 저녁은 대 실패 ㅠㅠ, 사키 생일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오늘도 밥은 잘되었어용 어제 사온 트리트먼트 개봉! 굉장히 틱한 느낌으로 머리에 쳐발쳐발하고 행궈냅니다. 3분의 기적이라고 써 있어서 3분을 기다려야하는 듯 한데, 저는 안 기다리고 바로 행궜습니당. 향은 별론데 괜춘? 치약사니, 리락쿠마컵이 따라옴 ㅋ 덕질 에휴 ㅋㅋㅋ 사랑하는 친구 생일이라 경기도 이천 시내에 있는 맛있는 케익집을 찾아 바로 주문. 이용한 지점은 하이닉스점 점심시간에는 한국에서 사온 레토르토 식품을 개봉했어요. 쟁여놓은 식품들이 너무 많아서 당분간 지출 보다는 소비를 하기로 했답니다. ​ ​ 피콕에서 나온 제품인데요, Peacock은 일본계 브랜드입니다. Peacock은 원래. J.프론트 리테일링 주식회사의 슈퍼마켓체인이었으나, 2013년 주식양도로 이온그룹으.. 2019. 5. 1.
2019-04-17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포텐터지는 치즈의 미모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흔한 말레이시아 아침밥 나시레막 오늘의 아침 밥 겁나 많아서 제대로 닫기지도 않음 ㅋ 서브웨이 치킨 테리야끼 점심 뚱냥아빠 면도를 안해서 산적같음 더럽.... 저녁은 홍콩누들 먹으러 SS2에 왔지용 오늘도 손님이 넘쳐나네요 ㄷ ㄷ 오늘은 마라스프로 선택했어요. 뚱냥아빠가 시킨 샥스핀스프 우웩 ㅎㅎㅎ 뚱냥아빠 니가 다 먹어 ㅋㅋㅋㅋ 뚱냥엄마의 누들 과연 얼마나 매울까요? 두구두구두구 ~ ​ . . . . . . . . . 중간 매운맛이어서 매운 정돈 아니네요 ㅎㅎ 칠리 달라고 해서 투척함 ㅎㅎ 뚱냥아빠의 누들 누들은 인스턴트 누들을 골랐내요. 흠.. 별로임 손님 엄청 나지요? 유명한 영화래요 테이블 밑에 깔아놨네요. 오늘의 빌 컨디셔너랑 치약 사러 잠깐 들림 요 가게 엄청 싸요:).. 2019. 5. 1.
2019-04-16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My burgerlab 첫 방문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오늘의 아침 점심 짜장밥과 카레 ㅋ 저녁엔 피자가 땡겨 왔습니다 Butcher's wife로 주문 뚱냥아빠는 햄버거가 땡긴다네요. 옆집인 마이 버거랩에 왔어요. 가게는 손님으로 꽉찬상태 더블 트러블버거를 시키고, 패티는 비프와 치킨으로 한장씩 고름 짜잔 :) 소스가 겁나 맛있어요. 시큼&상큼&달달 합니다. 그러나 가격은 사악해요 32 링깃 ㄷ ㄷ ㄷ 피자도 바로 나와서 냠냠냠 ​ 비프가 들어간 피자를 고르긴했는데요, 그냥 보통이었어요 ㅋ 뭐라고해야될까, 고기를 넘 아끼는거 같은느낌? ㅎㅎ 메뉴를 제대로 안 읽어보고 시켰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소고기가 아니라, 비프 소세지가 들어갑니다 ㅠㅠ 따흑 집앞 도착 다크초콜렛이 떡실신 ㅋ 자다가 금방일어남 ㅎ 이쁜것 네발손님 오늘도 웨이팅 .. 2019.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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