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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노자112

2019-04-06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SR씨랑 수다 Day, 우체국 짐 찾음, 퀄리티가 떨어진 태국 단골집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 금욜 점심때 싸온걸로 아침식사 쇼피로 주문한게 도착해서 Petaling jaya에 있는 Pos laju로 가고 있어요.건너편에 보이는건 아슌타병원. 사립종합병원이에요. ​ 말레이시아에선는 우체국을 Pos laju라고 불러요 도착! 말레이시아 우체국은 재배달을 하지 않아요 ㅠ 한번 방문했을때 못 받으면 직접 찾으러 가야된다는 거.... ㅠㅠ 씨부럴 ㅠㅠ 보통 이런 센터는 역에서 먼 곳에 덩그라니 있어요... 뚱냥아빠 주유하다가 과자를 하나 사왔네요. 생선냄새가 쩌는 과잔데, 먹다보면 중독성이 있어요 ㅋ 씹을때 소리도 엄청남 ㅋㅋㅋ 오늘은 SR시랑 만나는 날. 역에서 픽업해서 스리페탈링에 있는 Thai Chara에 갔어요. 그런데 주문하려고 했던 메뉴 2종류가 이미 끝났다는 거에.. 2019. 4. 30.
2019-04-05【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개인면담, SS2세탁소 발견, 맥도날드 신제품 Salted egg 포테이토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이케아에서 산 빨래통 애용중 아침에 빨래통을 쓰기위해 스티커를 떼다가 일본대학생시절 설명회에 참가했던 Sato라는 회사가 생각났어요. 이케아에서 산 물건 라벨은 깔끔하게 잘 떼지죠? 제거하기 쉬운 라벨은 사실 따로 있답니다. 보통 녀석보다 조금 비싸요. ​ ​ SATO는 주로 슈퍼 등에서 사용하는 가격을 붙이는 라벨러나, 라벨스티커 등을 생산하는 일본 메이커인데요, 직원의 70%이상이 외국인이래요. 그러니 자연히 회사내 공용어도 영어라고 하며, 회사 입구에 직원들을 위한 Bar가 있었어요. ​ ​ 당시 뚱냥엄마는 영어를 전혀 할 수 없었고, 라벨러를 만드는 제조업에 매력을 그다지 느끼지 못했었는데 아직 해외에는 개척할 시장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어요. 시어머니께서 사 .. 2019. 4. 30.
2019-04-04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평일 이케아,빨래통 구입, IPC 쇼핑몰 내 태국음식점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 아침식사는 미숫가루 오늘도 6시반에 눈이 떠져서 빨래 두번 돌리고, 청소기도 밀고 여유로운 아침 오늘의 도시락 보자기 도시락은 어제와 같은 김치찌개 씨부럴 ㅋ 먹기싫다 ㅎ 페탈링자야 어느 메이드 에이전시 광고 말레이시아는 노동력이 참 풍부한 나라입니다. 주변에 많은나라가 근접해 있고, 말레이어 이외에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주변국가에 비해 언어장벽이 높지 않답니다. ​ ​ 게다가, 인도네시어와 말레이시아어는 비슷하기 때문에 영어를 하지 못하더라도 인도네시아 여성분들이 메이드로서 올 수 있는 이유지요. ​ ​ ​ 저희집은 메이드를 고용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메이드 고용이 불편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가족 아닌 누군가가 집에 있다는게 싫은게 맞겠지요. 가사일은 싫지만 일본유.. 2019. 4. 30.
2019-04-03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드뎌 어도비 프로그램 인스톨, Endah parade 상가 견적서를 받다.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또 6시반에 일찍 눈이 떠져서 밥부터 하기로 했어요. 세탁기도 돌리고 청소도:) 현미랑 찹쌀을 5대 5로 섞어서 밥을 해보기로 했어요. ​ Mont kiara 킴스마트에서 사온 밥통 개봉 참 귀엽 ㅋ 오늘의 아침 요거트와 어제 저녁에 먹고 남은 피자 냉장고엔 김치랑 두부밖에 없네요. 장보러 간다는게 오늘도 깜빡했다는.... 또 김치찌개 끓이죠 뭐 ㅋ 꼬북칩 콘소메맛 처음 사 봤는데 맛있네요. 근데 맛이 꼬깔콤이랑 비슷해요 ㅋ 오늘 처음으로 현미와 찹쌀을 섞어서 밥을 지었는데요, 적당히 찰기가 있고 윤기가 도니 괜찮네요. 오늘은 일본에서 사온 에코백을 도시락가방으로...불독 넘 이쁘지욬 조촐한 점심ㅋ 동료 어머님께서 도토리묵을 만드셨는데 넘 맛있어요 ㅠ 깍두기도 대박♥♥♥ 점심 먹.. 2019.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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