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생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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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日記】 이탈리아 여행 1日目- 암스텔담 환승, 이탈리아 첫째날-로마, 트레비 분수, 판테온 신전 첫 KLM항공 이용 비지니스석은 옵션에도 없었지만 10시간이 넘는 비행은 처음이니 제일 앞자리로 선택했다. 아니었으면 지금쯤 죽었을지도 ㅎㅎ 생각날때마다 스트레칭을 하니 몸도 안붓고 괜찮음 책을 읽을 엄두는 안나고, 영화를 두편 감상. Crazy Rich Asian과 스테키나 카나시바리(素敵な金縛り) 비행기안에서 첫 식사. 치킨 비리야니와, 양배추 볶음, 몽블랑?, 그리고 빵과 치즈 ㅋ 새벽 1시에 먹는 무거운 식사 자다 깨고를 반복하다가 아침이 되감 KLM 항공 아침 식사 오믈렛과 팬케익이 있었는데 오믈렛으로 드뎌 암스텔담에 도착했다. 현재 시각 6:30am. 이미그레이션에 사람이 넘쳐나긴 했지만 무사히 환승했다 다른 뱅기로 갈아타는 중 당장 스벅구경 ㅋ 그러나 낫띵 스페셜 나무로 만든 신발? 예쁜 자.. 2019. 7. 8.
2019-05-21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이탈리아로 출발 오늘은 드물게 6시기상, 5시에 퇴근하기 위해 평소보다 1시간 반 일찍 출근했다.이번달 31일까지 휴가를 냈기 때문에, 오자마자 Monthly Task 부터 끝냈다. 10:40am 부터는 일본팀 handover, 그 뒤엔 한국팀 handover까지 끝 ​ 내 신혼여행과 다른동료의 휴가가 겹쳐서 우리 이쁜 동료가 죽어나게 생겼다 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미룰 걸.... ​ 벌써 점심시간 어제 저녁을 먹고 남은걸로 도시락을 싸 왔다. 저녁 5시 정각에 퇴근하고 집에 오니 6:30pm 결국은 끝내지 못한 야채를 다 처분하고 쌓아뒀던 쓰레기도 다 버렸다. 시부모님께서 공항까지 태워주셔서 덕분에 편히 KLIA까지 왔다. 시간이 없어 라면을 먹었는데, 오는 내내 속이 불편했다. 남편 신용카드 베네핏으로 라운지 깔.. 2019. 7. 7.
2019-05-20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신혼여행 짐싸기, 말레이시아 Wesak day 딤섬과 까르보 불닭의 콜라보 오늘은 말레이시아 공휴일, 부처님 오신날. 아침으로 딤섬을 먹으러 가자고 하지만, 나는 모닝 딤섬이 별로 반갑지 않다. ​ 아침 일찍부터 고기를 꽉꽉 채운 딤섬은 생각만 해도 니글거린다. 사실 그럴 기분도 아니었다. 남편은 부모님과 식사 후, Take away를 해 왔다. 까르보불닭과 딤섬의 조합은 생각보다 그냥 그랬다 ㅎㅎ 배불러서 결국 버림. ​ 하루종일 유튜브를 보고 뒹굴거리다가 낮잠을 자고 일어났다. 빗소리를 들으며 자는 낮잠 개꿀 아직도 냉장고엔 야채가 많아, 저녁도 집밥. 쌀을 씻어 취사만 눌러넣고 고기도 완성. Sri petaling /Bukit jalil의 유일한 B급 쇼핑몰 Endah parade 에 왔다. 어제 맡긴 옷을 찾기 위해서다. 터진 4곳을 꽤매고 .. 2019. 7. 7.
2019-05-19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약상자 정리, 매력 쩌는 유튜브 채널, 호주노예 Joe, 시아버지 생신 아침은 맥모닝 주일예배 끝 ​ 예배 마치고 집에 가는길, 왠 파킹을 요기까지 했을까 봤더니, 내일은 말레이시아 부처님 오신날. 절에 가는 사람들 차 였던 것 점심 전 약상자 정리 이게 다 버릴거임 ㅋㅋㅋㅋㅋ 아직도 냉장고엔 야채가 가득 흑 ㅠ 좀 줄여보려고 볶아서 또 비빔밥. 고기는 남편 시킴 이제 비빔장 다 씀 ㅠ 한국가서 또 쓸어와야징 이번에도 잘 썼다! 리뷰 나도 한번 해봤닼ㅋㅋ #방구석소녀 라는 뷰티/패션 블로거 분이 계신데, 너무 예뻐서 매번 눈호강하는 블로그 중 하나. 그 분이 화장품이나 물건을 다 쓰고 나서 꼭 이렇게 포스팅을 하더라 ㅋ ​ 신박해서 나도 버리기 전 찍어봄. 이거 찍으려고 안 버리고 한 곳에 모아 두는게 내내 거슬렸음 ㅋㅋ ​ ​ 1.썬실크 샴푸 주황색 양도 많고 가격도 착하.. 2019.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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