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1494 5년 간의 말레이시아 생활을 뒤돌아보며 정신을 차려보니 말레이시아에 온지 5년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말레이시아에서 겪은 일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2015년 3월 IT 콜센터 취직, 말레이시아 사이버자야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약 30km 정도 떨어진 사이버자야에서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는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유명한 미국계 IT회사로, 말레이시아에서의 제 첫직장은 IT콜센터였습니다.당시 제 영어실력은 달달 외운 영어로 겨우 자기소개가 가능한 정도였어요. 영어에 아주 취약했지만, 한국어와 일본어 구사가능한 바이링걸이었기에 입사가 수월했던 건 사실입니다. 당연히 회사 트레이닝, 팀허들, HR과의 커뮤니케이션, 병원 방문은 혼자서는 불가능했어요. 하지만 죽으라는 법은 없다고, 좋은 동료들을 만나 무사히 1년을 일했습니.. 2020. 3. 24. 2020-01-19(일)남편이 독일 출장에서 돌아오다 일어나자마자 밥부터 앉혔다. 옛날 같았으면 배달음식을 시켰을텐데, 1000링깃으로 한달 살기를 하고 있으니 가능한한 지갑을 열지않도록 살게된다. 아침 10시반, 액자를 팔기위해 COD를 했다.나온 사람은 인디안부부였는데 물건을 보고는 바로 구매를 결정하고 돌아가더라. 뭐 나야 편하고 좋지만 ㅎ 안뇽 ~ 옛날에 이케아에서 산건데, 막상 걸려니 우리집 인테리어에 맞지 않다는 걸 알았다. https://youtu.be/kRZvKn7Kfi0 집에서 온누리교회 인터넷 예배와 신애라님의 간증영상을 봤다. 50분이나 되는 영상인데 이상하게 지루하지 않았다. 연간 검색어로 윤손하가 나오더라. 한국에서 자녀의 학교폭력 사건 후 캐나다로 건너간 듯 2020. 3. 24. 2020-01-18(토)SY씨와 고기 파티 아침에 일어나니 배가 고프다. 우선 넉넉하게 너구리 2개로 아침을 시작. 냉장고에 아직 계란이 많아서 두개 넣음.말레니시아에서 파는 너구리는 그 큰 다시마가 안 들었다. 스프도 영 밍밍하다고 할까. 배부르다. 쇼파위에 누워서 뒹굴뒹굴 잊을만하면 하나씩 팔리는 쇼피 ㅎ 중고 구두을 팔았다 ♥ 남편 독일출장시 부탁했던 앰플을 써 봤다. 오일리하지않고, 얼굴에 착착 붙는다. My car를 타고 Perl point shopping mall에 왔다. 슈퍼 레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ㄷㄷㄷ 고기 사러옴 오늘은 SY씨가 치즈보러 오기로 해서 고기사러 옴 SY씨가 왔다. 그런데 간식 ㅎㄷㄷ 나도 지금까지 이렇게 사준적이 없는데, 종류별로 다 사 왔댄다 ㅠㅠㅠ 고마워요.비쌌을텐데 잘 먹을게요 ♥ 당장 츄르부터 줘 볼까요.. 2020. 3. 24. 2020-01-17(금) 자야원 북카페 굿모닝! 너무 매력적인 삼냥이.두툼한 입가, 너무 매력적이지 않은가? 아시아자야 역에 내렸는데 호얀호 티 광고 판이보인다. 아침은 맥도날드 요즘 너무 더워서 혹커센터에 앉아있는게 힘들어 시원한 맥도날드를 택했다. 안 건강한 밥이지만 ㅎ 7링깃 오늘의 점심 입맛은 없지만, 배는 고프다 동료랑 당충전 중 스벅에 올만에 와서 말레이시아 스타벅스 1월 MD구경궁금하신 분들은 하기 URL을 클릭하세요. https://m.blog.naver.com/japan2657/221775280216 퇴근길 멋진 차를 보고 나도 모르게 찰칵, 남자들이 왜 멋진차에 피가 끓는지 이제 이해가 간다.나는 차알못 이지만, 오른쪽 차 디자인을 보고 너무 멋지단 말이 절로 나왔다. 동료랑 자야원에 왔다. 동료가 찾은 북카페를 가기위함.. 2020. 3. 24. 이전 1 ··· 280 281 282 283 284 285 286 ··· 37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