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배가 고프다. 우선 넉넉하게 너구리 2개로 아침을 시작. 냉장고에 아직 계란이 많아서 두개 넣음.말레니시아에서 파는 너구리는 그 큰 다시마가 안 들었다. 스프도 영 밍밍하다고 할까.
배부르다. 쇼파위에 누워서 뒹굴뒹굴
잊을만하면 하나씩 팔리는 쇼피 ㅎ 중고 구두을 팔았다 ♥
남편 독일출장시 부탁했던 앰플을 써 봤다. 오일리하지않고, 얼굴에 착착 붙는다.
My car를 타고 Perl point shopping mall에 왔다. 슈퍼 레지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ㄷㄷㄷ
고기 사러옴
오늘은 SY씨가 치즈보러 오기로 해서 고기사러 옴
SY씨가 왔다. 그런데 간식 ㅎㄷㄷ
나도 지금까지 이렇게 사준적이 없는데, 종류별로 다 사 왔댄다 ㅠㅠㅠ 고마워요.비쌌을텐데 잘 먹을게요 ♥
당장 츄르부터 줘 볼까요? 우선 집사인 제가 한입 먹어보겠습니다 ㅎㅎㅎ
닝겐의 츄르 시식 후기
냄새는 비릿하고 짠편이나, 막상 먹으면 그리 짜지않다. 하지만 비릿한건 변함없음.
겁나 맛있게 먹는 치즈
SY씨가 가져온 소스
좀 재어놨다가 볶음
잘 먹겠습니다!
SY씨가 만들어온 양파 절임 진짜 존맛탱, 고기랑 쌈싸먹을때 하나 올려먹으면 진짜 궁합 미쳤음.
며칠전에 심은 캣글라스는 많이 자라서 치즈 위속으로 고고
치즈의 두번째 간식, 오늘 치즈 계탔네!
닝겐의 야끼 마구로 시식 후기
냄새는 쫍쪼롬. 맛은 동원참치 라이트 맛입니다. 기름이 쪼옥 빠진듯한 담백한 맛이었음 ㅎㅎㅎ
밖에선 불꽃놀이를 하고 있군요
이제 저녁시간
오늘은 무슨날이다? 고기 먹는날! 이번엔 고추장 불고기♥
전에 사둔 중국 칵테일도 참 마셔봤어요. 후기는 커밍쑤운
SY씨가 사온 화이트와인도 개봉!많이 드라이 하지않고 적당히 후르티하고 드라이한 맛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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