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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뚠뚠한 뚱냥이엄마에연
며칠전에 이직후, 점심은 회사근처에서 해결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요즘은 매일 다른가게를 시험해 보는 재미에 빠져있어요.
뭐 그래봤자 Jaya one아니면, Jaya33근처지만요 ㅎㅎ
오늘의 점심
마막을 가서 쿠에티아오를 시켰어요. 치킨을 원하냐 묻길래 yes라고 대답했는데, 알고보니 쿠에아오에 들어가는 고기가 아니라, 튀긴닭이 추가로 나왔네요 ㅋㅋㅋㅋ ㅠ담엔 무작정 대답안하는 걸로 ㅎㅎ
저녁은 시어머니의 집밥
요 스팀피쉬는 만드는 법을 배워야겠어요. 톰양스팀피쉰데 엄청 제 스탈이었어요.
항상 차이니즈 레스토랑을 가면 나오는 생선이 궁금했었는데, 레드 틸라피아였어요. 민물고기고, 회감보단 탕용으로 적합하다고 해요.
다음에 NSK에서 사보는 걸로..
시아버지께서 잘라주신 잭후르츠
잭 후르츠 좋아하시는분 계신가요? 저는 처음에 말레이시아에 왔을때 먹었던 잭후르츠가 너무 맛이 없어서 그런지 그 후론 안 먹게 되었어요.
다시 운동을 시작했답니다.매일 20분씩 걷기로 목표를 세웠어요.부디 50킬로대로 갈수 있길.
뚱냥이엄마엿슴다
담에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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