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4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말레이요리, 르망의 계절이 돌아왔어요,일복 넘치는 요즘
본문 바로가기
2019

2019-06-04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말레이요리, 르망의 계절이 돌아왔어요,일복 넘치는 요즘

by 뚱냥이엄마 2019. 8. 29.
728x90
반응형





모닝은 요거트

요즘 너무 피곤해요. 시차적응임?




어제 돌아오자마자 일을 미친듯이 주네요... 나가서 먹을 맘의 여유가 없어서 동료랑 서브웨이를 시켰어여 흑 ㅠ

결국 7시  반에 퇴근 ㅠ







저녁은 방사사우스 Fuel Shack에 왔어요. 여기 햄버거가 꽤 맛있어요♥






뚱냥아빠는 여기서도 나시레막을 시킴 ㄷ ㄷ ㄷ 니 피속엔 Teh Tarik이 흐르고 있을거임 ㅋ 너는 뼈속까지 말레이시아인 ㅎ(뺏어먹은건 안 비밀 ㅋ)






그리고 Bangsar south 를  지나 집으로 가는데, 도로가에 르망을 파는 집이 보이지 않겠어요?




찹쌀을 바나나잎으로 싸고, 대나무에 넣어서 불에 구워요


귀가길 운전하면서 흥얼흥얼
남편은 Lemang을 사더니  신났음 ㅋ

그랜마 샥뚜뚜루루~

곡명은 말레이시아 애기들이 좋아하는 baby shark







집앞 도착

비가 부슬부슬 오는데, 치즈가 저를 보고 처마밑에 있다가  나왔어요 ㅠㅠㅠ 바보야 들어가... 감기 들겠다 ㅠㅠ가드하우스로 유도했는데도 자꾸 따라 나오네요. 그 와중 비에 젖은 고양이 발자국.... 귀엽






제가 빨리 집에 들어가야 비를 피하러 갈거같아서 얼른 차에 탔어요. 그러니 저렇게 빗속에서 지켜보는 거 있죠 ㅠ 살응한다 치즈야...  언니가 꼭 데리러 갈게♥





18링깃

남편이 사온 르망 ㅋ 오늘은 맛만 보고 내일 아침에 먹을 거에요.




뚱냥이엄마엿슴당
굿밤되세요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