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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은 요거트
요즘 너무 피곤해요. 시차적응임?
어제 돌아오자마자 일을 미친듯이 주네요... 나가서 먹을 맘의 여유가 없어서 동료랑 서브웨이를 시켰어여 흑 ㅠ
결국 7시 반에 퇴근 ㅠ
저녁은 방사사우스 Fuel Shack에 왔어요. 여기 햄버거가 꽤 맛있어요♥
뚱냥아빠는 여기서도 나시레막을 시킴 ㄷ ㄷ ㄷ 니 피속엔 Teh Tarik이 흐르고 있을거임 ㅋ 너는 뼈속까지 말레이시아인 ㅎ(뺏어먹은건 안 비밀 ㅋ)
그리고 Bangsar south 를 지나 집으로 가는데, 도로가에 르망을 파는 집이 보이지 않겠어요?
찹쌀을 바나나잎으로 싸고, 대나무에 넣어서 불에 구워요
귀가길 운전하면서 흥얼흥얼
남편은 Lemang을 사더니 신났음 ㅋ
그랜마 샥뚜뚜루루~
곡명은 말레이시아 애기들이 좋아하는 baby shark
집앞 도착
비가 부슬부슬 오는데, 치즈가 저를 보고 처마밑에 있다가 나왔어요 ㅠㅠㅠ 바보야 들어가... 감기 들겠다 ㅠㅠ가드하우스로 유도했는데도 자꾸 따라 나오네요. 그 와중 비에 젖은 고양이 발자국.... 귀엽
제가 빨리 집에 들어가야 비를 피하러 갈거같아서 얼른 차에 탔어요. 그러니 저렇게 빗속에서 지켜보는 거 있죠 ㅠ 살응한다 치즈야... 언니가 꼭 데리러 갈게♥
18링깃
남편이 사온 르망 ㅋ 오늘은 맛만 보고 내일 아침에 먹을 거에요.
뚱냥이엄마엿슴당
굿밤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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