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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냥이엄마입니다
뚱냥이아빠가 총각시절부터 쓰던 러닝머신이 있는데요, 트레일러부분이 이상해져서 수리를 불렀어요.
구입 당시엔 18년 무상 애프터서비스라고 듣고 샀다는데, 그 회사가 말레이시아에서 부도가 난모양이에요.(이래서 탄탄한 회사물건을 사는게 중요한 거임)
지금은 다른 회사가 수리등을 도맡아서 하는모양입니다.혹시 TAKASHIMA라는 러닝머신을 쓰시는 분이 계시다면 앞으로 아래 센터로 전화해서 부르면 좀 더 싸다고 해요.
2007년 뚱냥이엄마가 일본에 있을때, Nova라는 영어회화 학원을 등록한적이 있어요.그런데 2007년 11월에 부도가 나고, 재판소로부터 엽서가 왔었어요. 너무 오래되서 내용은 기억 안나지만, 부도가 났다는 설명이었던거 같아요.( 이것이 뚱냥이엄마가 영어를 내려 놓는 계기가 되었음 ㅎㅎㅎㅎ 나이 22살에 힘들게 알바로 모은 300만원을 들여 등록한 학원이었으나, 부도남 ㅋㅋㅋㅋ 그 후 장기계약=언제 망할지 모르는 리스크로 인식)
점심은 Kuchai lama에서.
태국바베큐를 먹고 싶었으나, 좋아하던 가게가 폐업한 모양이에요 ㅠㅠㅠㅠ흑흑
그래서 중국 사천요리를 먹기로 했지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차이나 본토에서 온듯한 여자분이 자리를 안내해줍니다.... 턱. 으. 로. 요 ㅎㅎㅎㅎㅎ턱으로 해당 테이블을 가르치며 앉으라네요ㅋㅋㅋㅋㅋ
훠궈국물에 소고기와 면을 넣고 끓인거에요. 너무 뜨겁고 매워서 입에 넣으면 기침이 날정도임 ㅎㅎㅎㅎ
위도 빵빵하게 채웠겠다, 이제 미드벨리에 왔어요.
중국인들은 복을 기원하며 사자 입에 돈도 물려준답니다.(그들에겐 꽤 짭짤한 팁이됨 ㅎ)
차이니즈뉴이어기간때는 쇼핑몰 데코 구경도 꽤 재미가 쏠쏠하지요?
이런거 넘 좋음 ㅋ
정말 내가 정말 외국에 있는 기분이 들어서 ㅎㅎ
(뚱냥엄마에게 말레이시아는 더 이상 외국이 아님 ㅠㅠ 결혼으로 인한 빼박인생, but 저는 언제든지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뚱냥아빠한테 기회가 되면 다른나라가서 살자고 매번 꼬시는중 ㅎ)
끌로이모레츠 엄청 좋아했는데, 요즘 들어 나이가 들어보이는건 왤까 ㅎㅎ그래도 이쁘지만 ㅋ
요즘에 핫한건가요? 올때마다 가게가 몇군데 있음
맛은 기억이 안날정도로 보통이었음
JOHOR에 본사가 있는 회사. 지금 먹는 꿀이 다 끝나가서 다른걸 모색중이에요.
먹어보라고 자꾸 주시려는데, 끈적한걸 먹을기분이 아니라 거절했음. 하지만 이 방력있는 여자분의 영업력 진심 존경해요.아마도 Director 가 아니였을까..... 장사는 이렇게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로 끌리는 매력이 있다고 해야할까요? 이 분을 보고 느낀게 있다면 영업은 셀러와 바이어의 적당한 기싸움+말로서 느끼게 해주는 신뢰감이 정말 필요한듯. 정말 장착하고 싶은 스펙입니다.
오랜만에 보니 반가움 ㅎㅎ
일본야끼소바 인스턴트누들이에요.하지만, 한국라면에 길들여진 입맛이라면 안 맞을 확률이 높아요 ㅎㅎ
다마칸, 그랩푸드에 이어 Tabao go ㅎㅎ 네이밍 ㅎㅎㅎ개발자가 말차임?
저 밑에서 시뻘건 청삼입고 부채질하면 한폭의 그림이겠군
뚱냥엄마가 자주가던 Mooban Thai를 오랜만에 갔더니 만석. 메뉴도 바뀌고 가격도 올랐네요 ㄷ ㄷ ㄷ
동글동글 넘 귀여워용
그리고 올만에 타이마사지
시부모님 모시고 가려고했는데, 시어머니는 뼈가 약하셔서 시아버지만 같이 가심. 스리페탈링에 있는 가겐데 시원하기보단 아팠음 ㅎ
예쁜 Thai한 인테리어가 정말 내 취향이었으나, 기술은 by Malaysian. (시아버지가 말씀하시길사바출신 마사지사가 많다고해요)
뚱냥이엄마 였슴당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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