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설날5 2020-01-25(토)말레이시아 새댁의 차이니즈 뉴이어 보내기 오늘의 캣글라스 치즈한테 급여하고,설날이니까 세뱃돈말고 츄르 줄게 계탔지? ㅋ 아침은 로띠사딘 남편한테 번쩍거리는 앙빠오 봉투가 있길래 뺏었다. 맥도날드에서 준거라고 함. 이케아에서 준건 너무 멋없어. (말레이시아에서는 차이니즈 뉴이어가 다가오면 가게에서 나눠준다.) 새뱃돈은 마음으로 드리는 거라지만,나는 정말 마음정도만 드릴 수는 없겠더라. 그건 내가 혈연관계로 맺어진 가족이 아니기 때문일거다. 남편은 형편껏 하라지만, 가족이 아니기에 남편보다 조금 더 무리를 했다. 체크에 청반바지를 입는단다. 무슨 중2때 입었을듯한 그 청바지, 당장 안 갈아입으면 같이 안 걷겠다고 함. 시부모님께 앙빠오 받았다 ㅋ 까까 사먹어야지 차이니즈 뉴이어 첫날이라 집근처 차이니즈 템플을 가려는 사람들로 붐비는 도로 설날때.. 2020. 4. 18. 2020-01-24(금)말레이시아 차이니즈 뉴이어 이브 오늘의 아침 아침부터 스파이시 판미를 사온 남편, 깜놀 출근하는 길 남편은 오늘 쉬는날이라 좋겠다. 길은 텅텅 비어서 씽씽 달렸다.매일 이랬으면... 임신하기 싫지만....엽산 챙겨먹기 점심시간 항상 가는 혹커센터에 왔는데 이미 문닫은 가게가 반 이상이고, 다른 가게도 곧 끝나는 분위기 동료따라 들어온 I Love Yoo 항상 먹는 레드빈 구입 그리고 점심은 배가 별로 안고파서 작은사이즈를 시키니 5.20링깃 받았는데 사이즈 보고 깜놀 ㅋ 아쌈락사는 휴대폰 사이즈였다 ㅎㅎㅎ 오피스 돌아가는길, 길냥이 개꾸르잠 아주 푸욱 자는 구나, 나도 니 옆에서 신문지 깔고 눕고싶다. 하늘이 열대나라 페북에서 찾은 사진 캐귀엽 ㅋ 페북에 포스팅 한진 오래됐지만 눈팅은 합니다. 한국 떠나온지 벌써 14년짼데, 왜 이번 .. 2020. 3. 24. 2019-02-06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CNY 둘째날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아침부터 언클집에 갑니다. 수방공항 근처래요. 수방공항은 KLIA2가 생기기 전까진 국제공항으로 이용을 했었다는데 생각보다 크군요 언클집에 도착했어요. 언클과 안티 등 남편의 친척들이 Cong ci fa cai! 하고 맞아주셨습니다. 다같이 인증샷 하나 찍어주고요, 앉아서 얘기도 나누다가, 점심시간이 되었네요. 안티가 점심을 준비해 주셨어요. 완전 중국식입니다. 중국식 렌게와 젓가락 돼지고기와 야채볶음 허벌스프 새우튀김 돼지고기 리브튀김 돼지족발찜 닭고기 찐것 생선찜 뚱냥엄마는 비위가 좋은 편인데, 오늘 음식을 즐기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신 안티 너무 감사합니다:) 마당에 걸어놓은 파인애플이 바람에 살랑살랑~ 오잉 ? 저것은 새끼냥이? .. 2019. 2. 7. 2019-02-05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말레이시아 CNY 첫째날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바라시는 모든 일 다 이루어지시길 기도할게요! 미리 준비해둔 앙빠오 아침부터 시댁에 갑니다.말레이시아에서 결혼을 했으니, 이제는 새뱃돈을 주는 신세가 되었어요ㅠ 흑 앙빠오는 새뱃돈 이라는 뜻 =홍빠오 시댁에 도착하니, 중국TV가 틀어져 있음 아침은 간단하게 딤섬을 Take away 해서 먹고, 차 준비, 물론 시부모님께서 ㅎ 올해는 결혼한 뒤 처음맞는 말레이시아 설날인데요, 어른들께 먼저 차를 대접하는군요. 흐름은 다음과 같아요. 1.시부모님께 차를 대접 ↓ 2.시부모님께 앙빠오를 받음 ↓ 3.준비해 온 앙빠오를 시부모님께 드림 ↓ 4.시동생들에게 앙빠오를 줌 말레이시아에선 기혼자가 미혼자에게 세뱃돈을 주는 게 보.. 2019. 2. 6.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