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생활' 태그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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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생활32

2020-01-27(월) 백두산을 보다 오늘의 아침은 #꼬북칩 #시나몬맛. 맛있었다.담에 또 사와야지 출근길 늦게 출발했는데 차가 없어서 9시 전에 도착함. 회사 근처에 집을 하나 사서 출퇴근시간을 없앴으면 좋겠다. 평일 왕복하는 2시간을 아껴서 뭔가 다른 생산적인 걸 하고싶다. 꿈깨! , 현실은 월급쟁이 외노자 차이니즈뉴이어라 혹커센터가 다 문을 닫았다. 그래서 점심은 패마 냠냠냠 여유롭게 점심을 먹어보려니, 말레이 부부가 애들을 데리고 내 앞에서 덜썩 앉아버렸다.그 많은 레스토랑 두고 왜 여길 오는걸까... 왔다갔다하는 애들 덕에 얼른 먹고 나왔다는.... 오늘 간식은 맨드린 오렌지 오늘 애프터눈 티는 남편 독일 출장때 부탁한 차. 뭘 마실까 못 정해서 우선 4개 다 챙겨왔다. 너로 당첨 ㅋ 사실 이건 위장에 좋은차다. I89 열일하다가 .. 2020. 4. 19.
2020-01-25(토)말레이시아 새댁의 차이니즈 뉴이어 보내기 오늘의 캣글라스 치즈한테 급여하고,설날이니까 세뱃돈말고 츄르 줄게 계탔지? ㅋ 아침은 로띠사딘 남편한테 번쩍거리는 앙빠오 봉투가 있길래 뺏었다. 맥도날드에서 준거라고 함. 이케아에서 준건 너무 멋없어. (말레이시아에서는 차이니즈 뉴이어가 다가오면 가게에서 나눠준다.) 새뱃돈은 마음으로 드리는 거라지만,나는 정말 마음정도만 드릴 수는 없겠더라. 그건 내가 혈연관계로 맺어진 가족이 아니기 때문일거다. 남편은 형편껏 하라지만, 가족이 아니기에 남편보다 조금 더 무리를 했다. ​ 체크에 청반바지를 입는단다. 무슨 중2때 입었을듯한 그 청바지, 당장 안 갈아입으면 같이 안 걷겠다고 함. 시부모님께 앙빠오 받았다 ㅋ 까까 사먹어야지 차이니즈 뉴이어 첫날이라 집근처 차이니즈 템플을 가려는 사람들로 붐비는 도로 설날때.. 2020. 4. 18.
2019-04-08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엽산구입, 첫 필리핀 요리, 치즈토스트가게, 일본 EMS 도착 ​안녕하세요뚱냥이엄마에요아침은 뚱냥아빠가 사온 찰밥아오 ㅋ말레이시아 찰밥은 제 입에 안 맞아요... 내 다이어트 도와준거나? 고맙데이 ㅋ 씨부럴 ​ 점심은 혹커센터서 수제비면이 들어간 판미스프 동료랑 다이소 가는길, 길냥님이 식사중누군가가 맛잇는 튜나를 줬군요, 참 복 받으실 거에요♥ 다이소에 왔어요. 최근에 이쁘고 똑똑한 전회사 동료가 결혼을 했는데 한국이라 못 갔어요 ㅠㅠ 저희 뚱냥부부 결혼식에도 와 주셨는데 ㅠ 따흑 ㅠㅠ 국제커플이라 일본식 축의금 봉투를 준비했어요. 많은 시간을 공유하진 않았지만, 그녀로 인해 정말로 많은 영향을 받았답니다.제 가치관이나 어릴적부터의 사고방식까지 다 바뀌었을정도에요:) 매니저님이 깜뿡에 다녀왔다고 돌린 쿠키와 커피​​​​​Kampung은 말레이어로 시골​​오늘은 드.. 2019. 5. 1.
2018-11-25【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요일 일상-부킷빈땅 산책 안녕하세요뚠뚠한 뚱냥이엄마에욘오늘은 말레이시아 국민아침밥 나시레막으로 시작했어요. 고속터미널에서 산 자수천이 있는데, 린넨은 수축을 하니, 미리 세탁을 해야한다고 하네요~요즘에 프랑스자수 영상을 자주 보고 있는데, 엄청나게 제 스타일인 유튜버채널을 발견했어요. 1. 새우파스타 자수 by 실버스노우님파스타라니 너무 참신하고 예쁘지요?https://youtu.be/wqslG5-OHpU 2.삼각김밥 by 김알파카 님https://youtu.be/P86atUHuLYA 세탁하고 나니, 벌써 점심시간 오늘은 볶음밥양파절임 야채볶음 팽이버섯 볶음 ㅎ최다 볶음요리네요 ㅎㅎ오늘 너무 요리하기 귀찮아서 다 볶아버렸어요 ㅎ 뚱냥아빠 쏘리야~~ 요즘은 레진공예에 푹 빠져있어요.한국에서 왜 재료를 많이 사오지 않았을까 너무 후.. 2018.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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