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2038 2020-01-27(월) 백두산을 보다 오늘의 아침은 #꼬북칩 #시나몬맛. 맛있었다.담에 또 사와야지 출근길 늦게 출발했는데 차가 없어서 9시 전에 도착함. 회사 근처에 집을 하나 사서 출퇴근시간을 없앴으면 좋겠다. 평일 왕복하는 2시간을 아껴서 뭔가 다른 생산적인 걸 하고싶다. 꿈깨! , 현실은 월급쟁이 외노자 차이니즈뉴이어라 혹커센터가 다 문을 닫았다. 그래서 점심은 패마 냠냠냠 여유롭게 점심을 먹어보려니, 말레이 부부가 애들을 데리고 내 앞에서 덜썩 앉아버렸다.그 많은 레스토랑 두고 왜 여길 오는걸까... 왔다갔다하는 애들 덕에 얼른 먹고 나왔다는.... 오늘 간식은 맨드린 오렌지 오늘 애프터눈 티는 남편 독일 출장때 부탁한 차. 뭘 마실까 못 정해서 우선 4개 다 챙겨왔다. 너로 당첨 ㅋ 사실 이건 위장에 좋은차다. I89 열일하다가 .. 2020. 4. 19. 2020-01-26(일) 말레이시아 코리안타운에서 설날나기 남편이 맥모닝을 사왔다. 근데 나 어제 남은 훠궈 먹을건데? 뭐 둘다 먹지 뭨ㅋ 다이어트는 개뿔, 내 머리속의 지우개 훠궈를 재탕하고 있는데 거실에서 남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시레막을 샀는데, 삼발을 안 넣어줬단다. 랩하듯이 광동어로 쏟아낸다. 광동어 욕은 한국만큼 상스럽고 버라이어티하다. 훠궈 남편은 시어머니를 모시고 친척집에 가야한다며 집을나갔다.좀 일찍 얘기해주지!!! 급 일정을 변경했다. 집에서 한국어로 인터넷 예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는 요즘 건기가 시작되어 낮밤 가리지않고 덥다.시원한 라떼 한잔 먹어볼까하고 지난 신혼여행때 산 모카머신을 꺼냈다. 사실 아까워서 못 쓰고 있던건데 또 가서 사오면 되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 역시 이탈리아에서 사온 커피 때깔도 곱구나 우리집 인덕션은 작은건 .. 2020. 4. 18. 2020-01-25(토)말레이시아 새댁의 차이니즈 뉴이어 보내기 오늘의 캣글라스 치즈한테 급여하고,설날이니까 세뱃돈말고 츄르 줄게 계탔지? ㅋ 아침은 로띠사딘 남편한테 번쩍거리는 앙빠오 봉투가 있길래 뺏었다. 맥도날드에서 준거라고 함. 이케아에서 준건 너무 멋없어. (말레이시아에서는 차이니즈 뉴이어가 다가오면 가게에서 나눠준다.) 새뱃돈은 마음으로 드리는 거라지만,나는 정말 마음정도만 드릴 수는 없겠더라. 그건 내가 혈연관계로 맺어진 가족이 아니기 때문일거다. 남편은 형편껏 하라지만, 가족이 아니기에 남편보다 조금 더 무리를 했다. 체크에 청반바지를 입는단다. 무슨 중2때 입었을듯한 그 청바지, 당장 안 갈아입으면 같이 안 걷겠다고 함. 시부모님께 앙빠오 받았다 ㅋ 까까 사먹어야지 차이니즈 뉴이어 첫날이라 집근처 차이니즈 템플을 가려는 사람들로 붐비는 도로 설날때.. 2020. 4. 18. 2020-01-24(금)말레이시아 차이니즈 뉴이어 이브 오늘의 아침 아침부터 스파이시 판미를 사온 남편, 깜놀 출근하는 길 남편은 오늘 쉬는날이라 좋겠다. 길은 텅텅 비어서 씽씽 달렸다.매일 이랬으면... 임신하기 싫지만....엽산 챙겨먹기 점심시간 항상 가는 혹커센터에 왔는데 이미 문닫은 가게가 반 이상이고, 다른 가게도 곧 끝나는 분위기 동료따라 들어온 I Love Yoo 항상 먹는 레드빈 구입 그리고 점심은 배가 별로 안고파서 작은사이즈를 시키니 5.20링깃 받았는데 사이즈 보고 깜놀 ㅋ 아쌈락사는 휴대폰 사이즈였다 ㅎㅎㅎ 오피스 돌아가는길, 길냥이 개꾸르잠 아주 푸욱 자는 구나, 나도 니 옆에서 신문지 깔고 눕고싶다. 하늘이 열대나라 페북에서 찾은 사진 캐귀엽 ㅋ 페북에 포스팅 한진 오래됐지만 눈팅은 합니다. 한국 떠나온지 벌써 14년짼데, 왜 이번 .. 2020. 3. 24.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