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뚠뚠한 뚱냥이엄마입니다
아침은 로티털루바왕~
아침부터 뚱냥이아빠가 저기압
항상 가는 마막에서 로티털루바왕을 포장해 왔는데 피쉬커리가 상해는지 냄새가 났다고 함.그래서 혼자서 궁시렁궁시렁 하고 있음 ㅋ
요즘은 회사 입사날이 머지않아 그 동안 게을리했던 것들을 서둘러서 사기 시작했어요.
점심은 오랜만에 말레이시아 말레이족 대표음식 사떼, 그것도 맛집 Haji Samuri에서 포장해옴
오예~
아엠뤠디
Acar
시어머니가 마켓에서 사다 주신 Acar
Acar는 Spicy Malaysian pickled Vegetable
맵고 시고 달달한 소스에 야채를 버무린거에요.여기에 땅콩가루를 뿌려서 먹는답니다.
내 사랑 사떼
봉지에 든 건 비프사떼
Ketupat
말레족들이 하리라야에 먹는 대표음식이에용
Hari raya는 무슬림들의 설날
사떼&밥
치킨 사떼
땅콩+코코넛을 믹스한 소스에 찍먹
비프사떼
치킨사떼와 비교했을때 조금 딱딱한 편
저녁은 시어머니 집밥
저건 싱가폴산 런천미트라고 해요.
패키지가 궁금해서 여쭤 봤는데, 사자그림있는거라고 하셨음 ㅋ
구글링해서 찾았어요.
확실히 사자그림이 있네요 ㅋㅋㅋ
Golden bridge foods라는 싱가포르 식품회사 였음
http://www.golden-bridge.com.sg/corporate.html
저녁 먹고, 중국슈퍼에 왔어요.
이 면을 사기 위함이에요. 아는 지인분이 그러시는데 쫄깃쫄깃 하고 진짜 맛있대요.
면코너 두둥!
힝...근데 안 팔아요 흑 ㅠ
비스무리해보이는게 요것
하지먼 더 이상 중국면으로 모험은 하기 싫어서 안 샀어요.
하지만, 요 녀석은 구입
진짜 맛있어요!
조만간에 식품/제품 리뷰게시판에 소개 할게요.
닭발 ㄷ ㄷ ㄷ
그리고 또 이케아
뚱냥이아빠용 워크데스크를 사려고 다 고르고, 상품을 가지러 갔는데,
씨부럴... 재고가 없대요...
그래도 온김에 커리펍 하나 먹어야죵
케케켘
그리고 다만사라 이케아로 고고
드뎌 겟함
무거워서 허리 나갈뻔
이제 조립시~작
열심히 조립을 하길 2시간...
드릴이 없어서 드라이버로 열심히 작업 ㅠㅠ
뚱냥이아빠는 벌써 꿈나라행 KTX타고 칙칙폭폭
오늘도 빨빨거리고 다녀서 반성은 스킵하겟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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