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
맛없지만 싸고 건강한 오트밀 ㅋ
아침부터 아주 일복이 터졌다 한국/ 일본 요청이 왜케 많은거야.... 리퀘스트 풍년이네 ㄷㄷㄷㄷ 금요일인데 일도 많고 벌써 당 떨어진다.그 와중에 우리 팀장님이 도너츠 배달을 ♥
감사합니다 ♥
오늘의 점심
배고픈데 먹기 싫은 이 기분.... 누가 밥 좀 해줬으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건 남이 해주는 밥이다 ㅎ
잔업을 하다가 동료랑 자야그로서에 옴. 물론 구경만 하러 ㅋ 그런데 술 코너에서 신박하게 생긴걸 발견했다. 헤이즐넛♥
헤이즐넛 술인줄 알고 당장 사려고 집어들었으나.... 시럽이었다 흑 ㅠㅠ
요것도 캬라멜 시럽이라고 함. 자야그로서 미친 ㅋ 왜 술 코너에 진열해놓은거야.. 동료랑 사서 신나게 시럽 벌컥벌컥 들이킬뻔......
시댁 따라와서 나시고렝 얻어먹고
내일은 드뎌 가이드 데뷔다. 혹시 몰라서 손님들이 쓸 모기 기피제랑 비상약을 사러 왔다. 항상 집에 약을 다 챙기놓는 편인데, 골고루 종류별로 샀다.
모기기피제는 스프레이타입으로 구입
지사제와 해열제도 챙기고,
요즘 핫한가보다.스리페탈링에 또 생긴 라이스 요거트 샵? 이번달은 1000링깃으로 살아보기를 하고 있으니, 다음달에 가보겠음.
잠깐 은행에... . 돈을 좀 덜 빼도록 가장 인출하기 힘든 HSBC에 넣어놨다.
스리페탈링에 또 뭐가 생겼음 ㄷㄷㄷ
스팀보트 차가 있었지만 꾸욱 참았음. 속이 쓰리고 메슥거려서 좀 비워놔야 겠다.
가득 장을 봐간 우리 동료는 집에서 나홀로 파티, 불금 제대로 즐기는군,오늘 첨 사본 김치도 맛있다고 하니, 나도 조만간에 사야겠음 ♥
몸살기도 있고, 너무 피곤하다 오늘.... 하나님 내일 안전하고 재미있게 잘 다녀오게 해주세요!
남편 기다리는 중
남편은 집근처 혹커센터에 로티차나이 먹으러 갔다. 아까 먹은 나시고렝이 부족하단다.
집에 다 와가는데, 방금 로띠차나이를 먹은 가게앞에 예쁜 고양이가 4마리나 있었다는 얘기를 이제서야 한다.....
뚱냥이엄마:
Why didn't tell me leh?
남편:
Go back and see cheese la
뚱냥이엄마:
Do you eat rice every day?
Sometimes, I want to eat Rameon.
남편:
.....
오늘의 치즈
아침엔 짧았는데 15시간만에 8센치나 자란 캣글라스 ㄷㄷ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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