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01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스리하타마스 족발, 드디어 패밀리마트 밀크티를 먹어보다

아침은 스킵

점심은 나시고렝  타이

푸드판다로 주문 10링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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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고렝을 국물없이 먹으려니 목이 메입니다. 오늘은 왠지 어무니가 만든 물김치가 그리워요....

여긴 Sri hatamas 왕족

동료가 족발이 땡긴다길래 당장  셋이 날라왔습니다. 사실 수방에 있는 신세계 족발이라는 곳에 가려고 했는데, 휴일인가봐요.

평일 저녁시간대라 아직 널널한 점내

기본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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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절이 실화임?!

너무 맛있어서 쵸쵸 감동

세번 리필한건 안 비밀 ㅎ

술이 빠질 수 없죵?

뚱냥엄마는 요즘 배가 자주 아파요....

그래서 술은 한잔만 가볍게 마시는 걸로..

드뎌 나왔습니다.

욕심만 많아서 대자를 시켜버렸네요 ㅎㅎ

막국수도 고고하구요,

막걸리랑 파전은 세트죵?

사실 그냥 그랬음 ㅎ

달달하고 가볍게 마시기 좋았던 막걸리

오늘의 저녁 빌 187링깃

가격 실화임?! ㅎ

이번주엔 Mixed rice만 먹어야겠네요 ㄷㄷㄷ

그것도 고기는 넣지말고 야채만ㅎ

6.9링깃

생각치도 못하던  곳에서 패밀리마트 밀크티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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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패마 앞에 붙어 있던 4.9링깃은 프로모션가였고, 지금은 노멀 가격으로 돌아왔답니다.




패밀리마트 밀크티 소감

펄은 살짝 작은크기에 6시간정도 불린 듯한 식감 ㅎ  확실히 Alley나 심푸탕에 비교했을때 펄의 쫄깃함은 덜해요 ㅎ브라운 슈거의 달달함은 엘리티 시그네쳐와 비교했을때, 브라운슈거는 65%정도만 들어간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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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서 먹을 정도의 맛은 아니었지만, 가격은 착해서 좋았습니다

삼냥이와 치즈

우리 치즈♥

하루종일 보고 싶었단다. 그 와중 우리 치즈 기럭지 보소. 쵸쵸쵸 롱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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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 앉아 있으니 옆에 와서 앉네요. 쓰담쓰담 해주니 골골송을 어쩌나 부르던지... 빨리 집에 데려가고 싶어요

살앙한당♥

집에 와서 남편 마사지 해 줌

오늘은 티켓이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 level 1000이래요. 나같은 와이프 Mana cari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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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튜브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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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채널아트를 바꿔볼까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사진 사이즈가 작다고 나오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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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0x1440가 추천하는 크기라는 데 저는 폰으로 찍은 사진이 많아서  무리네요. 좀 더 연구를 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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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아트에 URL을 넣는 기능이 있길래 네이버 블로그 주소를 넣어봤습니다 ㅋ

뚱냥이엄마엿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