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0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인터컨티넨탈호텔, 파빌리온 아오리라멘, KLCC분수쇼, 한밤중의 마막, 치즈난, 메기고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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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인터컨티넨탈호텔, 파빌리온 아오리라멘, KLCC분수쇼, 한밤중의 마막, 치즈난, 메기고렝

by 뚱냥이엄마 2019.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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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빡쎈 하루가 시작되었어요. 이탈리아 신행을 다녀온 이후 쭈욱 일이 많아요.



7.6링깃

점심은 이쁜 동료들과 함께 혹커센터
여기는 판미맛집이지요






평소보다 일찍 나와서 호텔에 왔어요







호텔로비는 언제봐도 블링블링합니다






여기에 온건 바로 이 스커트나잇 때문이죵






화이트와인 가볍게 한잔하고











좀 쉬다가 빠빠이






파빌리온 가는 택시안, 퍼블릭뱅크 본사로 보여지는 건물이에요. 하늘이 너무 예쁘지요. 오늘도 핑쿠핑쿠하게 물들어갑니다.





택시타고 파빌리온에 슝~






동생이 스팀보트가 먹고 싶다고해서 왔는데, 스키야는 웨이팅이 엄청 나더라구요. 약 30명정도 ㅋ ㄷㄷㄷ

그래서 라면집에 왔어요. 혹시 이게 승리가 낸 체인이었던가요?  팔아주면 안되는데....씨부럴








카운터석을 안내해주네요.






표를 기입해 주문을 하고,






짜잔

맛은 괜찮았어요.






어머, 이 언니는 원치 늙질않네,






이제 KLCC 분수쇼 보러 왔어요







Klcc도 하나 찍어주고 ㅋ




다시 회사로 왔습니다 ㅠ 동생이랑 저녁 먹으려고 일찍 나왔으니 한시간 정도 더 일을 하고 퇴근. 동생은 스벅에 두고 왔어요 ㅠ MH야 미안 ㅠㅠ

 현재시각 11시 반




남편이 회사로 픽업을 오고, 동생에게 말레이시아의 마막문화를 보여주기 위해 왔어요. 여긴 유명한 마막인데요, 다른 마막과 틀린 점은 술을 판다는것과 메뉴가 어마어마하다는 거에요 ㅎ메뉴는 음료를 포함해 800가지가 넘음





마막 풍경

약간 호프집을 연상시키는 ㅋ





항상 먹는 워터멜론쥬스, 남편은 테따릭








치즈난








메기고렝







메기고랭은 이 Maggi라는 인스턴트라면의 면을 볶은요리랍니다. 거기에 계란을 얹어먹으면 존맛탱 ㅋ






치즈난 존맛탱

피자치즈가 쭈욱쭈욱 늘어나요







메뉴 어마어마함

결정장애 있는분은 낼 아침까지 메뉴 못 고릅니다 ㅎ

귀가, 낼은 드뎌 금욜 ㅠ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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