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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일본팀 티켓이 3개나 있어서 PO 만들고 정신없었다. 그러다보니 벌써 점심시간.
해외 정착지원금 관련으로 코트라에 전화를 했는데, 나는 더 이상 지원이 불가능하다는 걸 알았다. 작년 4월, 이직 후 1차 지원금을 신청하고 지원을 받았지만, 5개월만에 회사를 그만뒀다. 그리고 올해 2차 지원금을 신청하고 싶었지만, 불가능하단다. (2차까지 지원금을 받은 상태라면 이직을 하더라도 3차를 신청할 수 있다고 한다.) 좀 슬프긴 하지만, 내 이직은 옳은 선택이었기에 후회는 없다.
저녁에 뚱냥아빠 미팅이 있어서 낮에 사둔 Mixed rice로 저녁
나는 스벅에 오면 항상 고민에 빠진다. 종류가 이리 많은데 땡기는 음료가 없다. 뭘 마실지 생각하기 귀찮아 항상 헤이즐럿 핫 초콜릿. 첫 세모금만 맛있다.
주문한 지 한달이 다 되어가는 책인데, 처음으로 제대로 읽어보기 시작했다. 벼락치기긴 하지만, 아는만큼 보일테니 급히 이탈리아공부 중.
집에만 가면 절전모드로 들어가 아무것도 안하게 되는데, 카페에선 의무적으로 뭔가 할것을 찾게된다. 꼭 공부 못하는 것들이 밖에서 공부한다는 뭐 그런 원리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남편에게 마사지를 해 줬다. 마사지를 받는 남편은 아주 흡족 해 한다.나는 선천적으로 원체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기도 하고, 힘도 쎈데 그런걸 서른다섯이 된 최근에 깨달았다.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태국 왓포 마사지 전문학교에 갈 걸 그랬다.. 뭐 아직 늦진 않았지만 ㅎ 내년에 애 하나 낳아보고 진로에 대해서는 천천히 생각해 보는걸로...
졸리지만 반장만 읽고자야지, 씨부럴 영어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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