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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아침을 스킵하는 날이 많아졌다. 아침이 힘든건 체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증거겠지... 운동을 조만간에 다시 시작해야겠다.
6링깃
점심은 동료와 혹커센터에서
저렴해서 좋긴하나 자주 돌이 씹힌다....
저녁은 Bangsar south KL gateway mall안에 있는 한국식당에서
사실은 떡볶이&김말이&김밥&라면이 먹고 싶었지만 남편이 먹고픈 걸로, 맨날 나한테 질질 끌려다니니 이 정도는 해야지...
스트레스 받을 때는 매운게 답이기에 당장 사러왔다.
오랜만에 까르보불닭
요즘 회사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다... 내 힘으로는 절대 바꿀 수없는 뭐 그런거...
요즘들어 내 안의 우울이가 커지고 있다는걸 느낀다. 당분간 존재를 잊고 살았었는데, 또 스물스물 올라오려 한다. 부정적인 마음은 내 소중한 주변인들까지 물들게 하는걸 알기에 계속 밀어낼거다.씨부럴 꺼져,
셀피를 찍으면 정면에서 플래쉬가 터지는지 몰랐다. 몇번 셔터를 눌렀는데, 치즈는 눈이 부신지 냥펀치를 날린다. 그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김 ㅎㅎㅎㅎ 치즈가 너무 사랑스럽다.
신혼여행이 다가오니, 부랴부랴 관련 영화와 책을 읽고 있다. 20대 때 이해하지 못했던 그 부분들이 30대가 된 지금,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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