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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백년만에 커리 치청펀
예배도 보구요,
점심은 Kuchai lama에 중국 사천성 음식 먹으러 왔어요
뚱냥아빠가 2%부족하대서 Cantonese 들이 즐겨먹는 디저트집에 왔어요
팥죽도 시켜서 함께 먹어요. 팥죽을 별로 안 좋아해서 먹다 말았네요.
집에 와서 티켓을 질러버렸습니다.
뚱냥엄마의 베프랑 여동생이 오키나와를 가자며 지난 주부터 꼬시더라구요. 하지만 올해는 돈을 모아서 꼭 하고픈게 있어서 거절했어요. 하지만, 비행기 값을 내 준다지 뭐에요 ㅋㅋ
콜
그래서 질렀습니다....
말레이시아-후쿠오카-오키나와-인천-말레이시아 로 다구간을 끊었어요 ㅎㅎ
쉬즈헤어 원장님, 감사합니닼ㅋ 지구가 멸망해도 내가 너는 살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동안 이탈리아 여행 준비를 아무것도 안해서 호텔도 예약하고, 유레일도 끊고 하고 있어요. 프랑스에도 며칠 다녀오려고 했는데, 밀라노에서 10시간 정도 걸리네요 ㅋ 그냥 바로 포기 ㅎ
저녁은 시댁가족과 패밀리디너
요즘 자주 오는거 같아요.
쿠차이라마 드렁큰 캣
길냥이를 만났는데, 많이 다쳤었나봐요 ㅠㅠ 맴찟
오늘은 콘도 앞에서 삼냥이와 다크 초콜렛은 안 보이고, 치즈태비가 있네요 ㅋ 먹을 복 있네 ㅎ 애교는 얼마나 많은지, 다리사이를 백만번은 왔다갔다하네요 ㅎㅎㅎ
자기전에 오키나와 바다사진 한장,
뚱냥이엄마엿슴당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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