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7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오키나와행 티켓을 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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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019-04-07 【日記】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오키나와행 티켓을 지르다

by 뚱냥이엄마 2019.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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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에요

백년만에 커리 치청펀







예배도 보구요,









점심은 Kuchai lama에 중국 사천성 음식 먹으러 왔어요









뚱냥아빠가 2%부족하대서 Cantonese 들이 즐겨먹는 디저트집에 왔어요









팥죽도 시켜서 함께 먹어요. 팥죽을 별로 안 좋아해서 먹다 말았네요.







집에 와서 티켓을 질러버렸습니다.

뚱냥엄마의 베프랑 여동생이 오키나와를 가자며 지난 주부터 꼬시더라구요. 하지만 올해는 돈을 모아서 꼭 하고픈게 있어서 거절했어요. 하지만, 비행기 값을 내 준다지 뭐에요 ㅋㅋ

그래서 질렀습니다....

말레이시아-후쿠오카-오키나와-인천-말레이시아 로 다구간을 끊었어요 ㅎㅎ

쉬즈헤어 원장님, 감사합니닼ㅋ 지구가 멸망해도 내가 너는 살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동안 이탈리아 여행 준비를 아무것도 안해서 호텔도 예약하고, 유레일도 끊고 하고 있어요. 프랑스에도 며칠 다녀오려고 했는데, 밀라노에서 10시간 정도 걸리네요 ㅋ 그냥 바로 포기 ㅎ


저녁은 시댁가족과 패밀리디너









요즘 자주 오는거 같아요.

쿠차이라마 드렁큰 캣









길냥이를 만났는데, 많이 다쳤었나봐요 ㅠㅠ 맴찟










오늘은 콘도 앞에서 삼냥이와 다크 초콜렛은 안 보이고, 치즈태비가 있네요 ㅋ 먹을 복 있네 ㅎ 애교는 얼마나 많은지, 다리사이를 백만번은 왔다갔다하네요 ㅎㅎㅎ









자기전에 오키나와 바다사진 한장,

뚱냥이엄마엿슴당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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