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8 【日記】 뚱냥이엄마의 말레이시아 일상 - 새로운 조미료에 도전,전복소스

안녕하세요.
뚱냥이엄마입니다

오늘의 점심

죽과 감자 ㅋ나  조만간에 몸짱되겠네

지난 주 금요일에 병원에 갔을때 MC를 받는다는 걸 깜빡했어요 ㅠ 레터를 받긴했는데 혹시나 해서 와 봤어요.과거분은 발급이 안된다고 합니다 ㅠ

시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신 배스프

점심시간엔 Jaya shopping centre에 왔답니다

달달한 일본식 계란말이가 그리워서 계란말이 전용 후라이팬을 사러 왔지요

그리고,죽을 담을 용기를 하나 사러왔어요.요즘 플라스틱제품은  안 사고 있어요.유리제품은 비싸긴 하지만 오븐이나 전자렌지 이용이 가능하니 실용적이네요. 무겁다는게 최대의 단점...

기침이 불시에 찾아오기 때문에 따뜻한 물을 담을 보틀도 하나 샀어요. 컬러플한걸 별로 안 좋아해서 실버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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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서 다시 열일하고 오늘은 6시반에 퇴근

퇴근 후에 슈퍼에 왔어요. 야채볶음을 할 때 쓸 새로운 조미료를 물색하러 왔지요.간장도 오이스터 소스도 넘 질려서 다른 조미료가 절실했음

LEE KUM KEE에서 나온 전복소스

전복소스를 살까해요. 뭐든 평타는 치는 요  LEE KUM KEE를 살까 했는데, 유통기한이 6개월밖에 안 남았지 뭐에요.. 그냥 다른걸 사기로..

다른 전복소스가 있어서 요놈으로 구입했어요. 싱가포르 식품 브랜드인듯해요. 財神라니  네이밍센스하곤 ㅉ ㅉ

옛날에 일본에서  구입한 가죽가방이 있는데 손잡이 부분이 벗겨져서 수리가 가능한지 잠깐 들렀어요. 작은 사이즌데 50링깃이라고 합니다.조만간에 가져가봐야겠어요

콘도앞 삼냥이 안뇽,

넌 오늘도 참 예쁘구나! 가지런히 모은 찹쌀떡 잡고 쎄쎄쎄하고 싶음

치즈태비는 튜나 내놓으랍니다 ㅋㅋ

예잉~대령하겠사옵니다~

그래 많이 잡쏴 ㅋ

내일 도시락을 만들거에요.

야채들만 삶고 볶고, 찌고 ㅋ

아까 산 전복소스 써 봤는데요, 오이스터 소스보다 인위적인 맛은 좀 덜 나요(당연히 그래야지 돈이 얼만데 ㅋ)그런데 미묘하게 끝만은 좀 있어요...

자기전에 허벌티 한잔

어제 만든 붕어는 아직 덜 말랐네요.그래도 무늬는 나쁘지 않음


뚱냥이엄마엿슴당
굿밤되세요